메뉴 건너뛰기

이슈 아이유덬들이 아이유 덕질 오래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라는 아이유의 표현력...jpg
3,314 47
2020.10.07 20:49
3,314 47




여려분이 아이유는 이런 사람인 거 같아요 라고 얘기 한 거처럼,

여러분이 저를 안 보고 있을 때도 그렇게 좋은 사람으로 살게요.




RMkVF




"불안하면서 근사해 보이게 사느니, 그냥 초라하더라도 마음 편하게 살아야지"


라는 생각을 했어요.





CMGgL




좋은 사람을 보듯, 대단하고 소중한 사람을 보듯,

저를 두시간 세시간 넘게 바라봐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고 너무 너무 행복했습니다.




nfOnx

행복이라는 단어를 자음 하나하나, 모음 하나하나 

꼼꼼하게 마음 구석구석 다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어요.





eMgim




무대가 작다고 그 곳에 오신 관객분들이 작은분들이 아니시잖아요

불러주시면 당연히 감사하며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jkGTc




여러분은 오늘 저에게 있어 굉장히 중요한 무언가를

함성 소리 하나로 바꿔 주셨어요. 진짜로.





JTFbq




회사도 저도 전부 다 설명할수는 없는 나름의 이유와 사정이 있지만

그런 부분까지 전부 여러분들이 이해하고 참아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응원해달라고 하지않아요. 여러분은 그냥 여러분이 좋아하는 제 모습을 좋아해주시면 돼요.

전부 이해해줄 필요도 없어요. 마음에 안드는 부분 마음에 안들어!! 라고 해도 괜찮습니다.

저는 그냥 맡은 일 책임감있게 다 열심히 하고있을게요.


열심히 하는 모습 보고 응원할 마음이 드시면 그때 응원해주셔도 돼요.

나를 위해 무리해서 이해하거나 노력하거나 하지 않아도 정말 괜찮아요.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어서 늘 미안합니다.




GqlpS




여러분 언젠간 아이유보다 당장 해야 할 업무나 출퇴근이,

시험이, 눈앞에 애인이 훨씬 더 중요해지는 때가 오잖아요?


그럼 그때 가서 이제 팬질 손 털자 할 때 하더라도

'내가 내 존재도 모르는 사람한테 혼자만 일방적으로 시간 낭비 했구나',

'쓸 데 없는 짓 했구나' 하면서 후회하지는 않게 해주고 싶어요.


'적어도 완전히 일방적인 관계는 아니었다'

'내 덕분에?아이유가 더 반짝반짝 할 수 있었고 행복해 했다' 는 정도의 확신은 가질 수 있도록

저도 저 나름의 방식으로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줄게요.


그러니까 그냥 여러분이 짐작하는 거보다도 아주 약간 더

제가 여러분을 생각 하면서 산다는 거 정도는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iHNUl



저는 매순간 여러분과 함께 있어주지 못 하잖아요. 근데 여러분들은 항상 저를 염두에 두고 계시니까, 

그 사람들의 머릿속에 있는 내가 다 모이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나는 여기에 있는데, 내가 없는 그 자리에서도 나를 계속해서 떠올리시잖아요?

그러면은, '내가 그렇게 많구나..''와..' 하면서 기분이 이상한 거예요.


되게 기분이 이상하지만, 엄청 잘 해야겠는데? 뭐가 됐든지간에? 잘 해야겠는데? 라는 생각도 들고.


그 분들의 머릿속에 각각 다 다른 아이유가 존재하는데, 

어떤 하나의 아이유도 훼손시키지 않도록 내가 진짜 잘 해야겠는데? 라는 생각을 문득문득 하는 요즘입니다.

이렇게 제가 함께 있어주지 못  하지만, 매일매일 저와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여러분.





eplCb



20대, 제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갚으면서 살거예요.

여러분한테


'나는 앞으로 이런것들을 갚으면서 살기에도 20대가 빠듯하다.

그래서 내가 지쳐도 지치지않고,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하지않고 그래야겠다.


이 사람들을 위해서, 나 응원해주는 사람들 위해서.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이 사람들을 위해서 20대를 그렇게 살아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이런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앞으론 눈으로 보여드릴게요


입으로 말고 눈으로, 보여드릴게요


이런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TQJKe




음원으로서의 가치보다

음악으로서의 가치를


조금 더 생각할 줄 아는

가수가, 작곡가가, 작사가가, 프로듀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xeWuC




저는 원래 목표같은게 크게 없어요

원래가..제가 욕심도 별로없고.


우리나라 최고의 여가수가 되면 좋지만, 

안 해도 상관없고 약간 그런 주의거든요.


근데 가수로서 처음 생긴 목표가

적어도 내 팬들을 챙길 수 있는 가수가 돼야겠다.


왜냐면 가수가 힘이 없고 주눅이 들어 있으면 

팬들도 팬들 사이에서 주눅이 들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생긴 목표가.

내 팬들 기 살려주는 가수가 돼야겠다.


적어도 우리 팬들 기 살려 주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oXBnF




Q.대중이 아이유에게 품은 오해는?


예전에는 '나 그렇게 밝은 사람 아닌데?' 혹은 '나 그렇게 어두운 애 아니야'라며 하나하나 해명하고 싶었지만,

인정하고 나니 되려 마음이 편해요. 꼭 하나는 꼽자면 '아이유는 독하다' '야망이 크다'는 말이요.

저 그렇게 강한 사람 아니거든요. 저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강하지 않는데, 

겨우 제 자신을 지킬만큼? 무너지지 않을 정도예요.




DFQuS




잘한다는 기준이 너무 애매해서,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으니까,

네가 네 것을 찾고, 너만의 그것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만나면 돼.

내 생각을 솔직하게 얘기하면 그냥 그거 좋다고 이야기해주는 사람들, 

들어주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러면 나는 그게 잘하는 게 아닌가 싶어.




WECYi



'못해요,못해요'를 입에 달고 살다가 그걸 고쳐 보려고 이 생각 저 생각해봤더니 

결국 '잘 모르니까 한번 해볼게요'를 이유 삼아 나를 바꿀 수 밖에 없겠더라.




dxeBq



내가 머릿속에 그렸던 꿈이 현실이 되어 눈 앞에 펼쳐지는 순간,

저의 팔레트는 또 한 칸 새로운 물감으로 채워집니다.

지금 이 순간도 내가 언젠간 정성스럽게 그렸었던 꿈이죠

오늘 이 순간을 예쁜 물감으로 만들어 나는 또 꿈을 그릴 겁니다.




KfPSY



우리사이 시간은 자꾸 쌓이는데
그 사이에 우리가 처음보다 더 가까워졌는가를 생각해보면 
꽤 많은 유애나들이 왠지 모를 쓸쓸함을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내가 의도하건 의도하지 않건, 우리는 모두 조금씩 변하니까요.
저도 꽤 많이 변했죠? 


말투, 웃음소리, 화장법, 문체, 목소리 심지어는 즐겨쓰는 이모티콘 하나까지도 변함없기가 참 힘들어요 그렇죠?


나도 우리 유애나가 변하는 모습을 봅니다.
몸집이 커졌다가 살이 빠졌다가 마냥 즐겁다가 화도 났다가 나와 같이 자라고 단단해지고 함께 한살 한살 나이드는 유애나를

나도 우리 여러분에게 지지않고 부지런히 바라봅니다.

근데 사실은 또 하나도 안 변했다는것도 알아요. 그쵸?

숫자가 바뀌고, 옷이 바뀌고, 표정이 바뀌어도 아직도 우리 서로를 
또렷이 바라보는 그 알맹이가 눈동자가 그대로인걸 우리끼리는 사실 되게 잘 알고있어요. 맞죠?


단 한번도 나를 실망시키지 않은 유애나.
단 한번도 나를 쓸쓸하게 만들지 않은 유애나. 

나는 여러분에게 그러지 못했는데..


언제나 나보다 훨씬 단단하고 빛나는 우리 유애나에게

내가 좀더 어울리는 사람이 될게요. 


벌써 구년이나 됬는데도
아직도 우리가 처음해본게 있다니 앞으로 얼마나 많은 처음들을 우리가 함께 할수 있을까 기대가 되네요.

기대시키고 싶어요!


우리의 9년을 하루도 빠짐없이 빼곡히 아름답게 만들어 주어서 고마워요.
9년째 아이유로 살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가 나고, 너네가 너네고,
우리끼리 우리일수 있어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425 03.13 16,4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4,9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47,6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5,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1,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389 유머 NCT is 127 12:12 32
3020388 유머 남자들 맨스플레인 진짜 우습다는 증거.jpg 12:12 172
3020387 이슈 있지(ITZY) "THAT'S A NO NO" Dance Practice COMING SOON 1 12:12 32
3020386 이슈 르세라핌 전 멤버 김가람 유튜브 구독자 10만 달성 1 12:12 154
3020385 이슈 광주 안가고 말랑한 창억떡 호박인절미 먹는 방법 4 12:11 363
3020384 이슈 🎂HAPPY BIRTHDAY HANGYODON🎂 화이트데이인 오늘은 한교동의 생일이랍니다!❣️ 4 12:10 73
3020383 기사/뉴스 김민석 총리 "트럼프, 김정은이 대화 원하는지 궁금하다고 해" 12:09 93
3020382 이슈 아이돌이 알려주는 아줌마의 기준.jpg 1 12:07 809
3020381 유머 아빠가 해주신 소고기 초밥 4 12:06 864
3020380 이슈 [KBO] 대전에서 펼쳐진 진정한 화이트데이 11 12:06 1,021
3020379 이슈 묘나리자 12:06 148
3020378 이슈 출산 후 산후조리로 가슴 마사지하는 영상에 달린 댓글들 9 12:05 1,661
3020377 이슈 6,300원에 주문한 서울 배스킨라빈스 철판 아이스크림 9 12:04 1,100
3020376 이슈 [WBC] 미국 4강 진출 (4강 대진 : 도미니카 vs 미국) 22 12:04 779
3020375 이슈 <월간남친> 서로가 있어 비로소 빛나는, 나와 당신의 미래 🐰🦊 6 12:04 199
3020374 이슈 [변우석 X NH농협은행] 2026 지면광고 촬영 메이킹 필름 3 12:03 86
3020373 정치 김어준 뼈때리는 페북글 3 12:02 730
3020372 유머 촌캉스 이후 핸드폰 많이 먹은 이상이 1 12:02 689
3020371 이슈 [WBC] 164km로 삼진 잡는 밀러 ㄷㄷ 4 12:02 464
3020370 정치 안철수 : 최고가격제, 왜 기름 안 쓰는 국민 세금으로 주유소 손해를 메꿔줍니까? 43 12:02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