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제임스 맥앤치즈
좀 많이 스압...
황시목은 감정을 거의 못 느껴서 사회성 제로 인간임
항상 무표정에 말투도 딱딱하고, 남을 곁에 안 두는 사람
둘의 첫 만남
황시목 태도 봐라 떼잉...
두번째 만남
악수도 안 받아줌
증거보관실 알려달래서 문까지 열어줬는데
출입 먹버
여진이가 옆에서 꼬치꼬치 캐묻는데 먹금 오져서
손으로 가리니까 그 손을 치워버림ㅋㅋㅋㅠㅠ
사건 문제로 별안간 시목이 직장에 불쑥 찾아온 여진
그렇게 둘이서 사건 이야기를 함
차주인이 차에 타라한 적 없는데 마음대로 탑승해버리는 여진
짐들까지 뺏어서 뒤로 던졌는데
뭐라 하긴커녕 출발 준비ㅋㅋㅋㅋㅋ
둘 다 마이웨이 갑
사건 현장 그림 보여줬더니 먹금
같이 현장 둘러보고 돌아가는 길
여진이가 사건을 보고해야하나 고민하니까
남의 일에 1도 관심 없는 그 황시목이 돌려말하면서 깨우쳐줌
시목이도 여진이 직장 찾아왔다!
물론 정보만 먹버하러 온 거였지만ㅋㅋㅋㅋㅋㅋ
쟨 누가 손대기만 해도 싫어하는데
여진이가 터치했는데도 가만 있음
이제 둘이 같은 차 타는 건 디폴트
농담도 함 (여진이만)
시목여진의 상징 '자두사탕'
이때부터 둘의 본격적인 공조 시작
자기 사무실에 웬 사람이 자고 있음;;;
근데 걍 자게 냅둠ㅋㅋㅋㅋㅋㅋ
딴 사람이었으면 어떻게 해서든 내쫓았을 인간이
정말 푹 자고 일어난 여진
그때까지 안 깨우고 냅둔 시목
갑자기요???
여진이도 놀라고 나도 놀랐다
하지만 사건 관련 자문이었음 그럼 그렇지...
이젠 위로도 하는 사이 (여진이만)
쫄쫄 굶어서 배에서 꼬르륵 소리 내는 시목
뒤에서 그걸 들은 여진ㅋㅋㅋㅋㅋ
시목이의 보따리를 대신 들어주고
밥 먹으러 가자는 여진
진짜 배고팠는지 눈만 껌뻑이면서 따라감
국밥 허버허버 먹는 시목
저정도로 배고팠는데 누가 밥을 사줬다?
그 사람 호감도 상승할 수밖에 없을 듯
먹을 거 주는 사람 = 좋은 사람
옆에 앉혀서 사건 증거 보여줌
이젠 시목이도 농담 아닌 농담 던짐ㅋㅋㅋㅋㅋㅋㅋ
이젠 터치를 넘어 끌려다님ㅋㅋㅋㅋㅋㅋㅋ
둘이 같이 여러군데 돌아다니며 사건 조사
시목이 우월감을 느끼고 있다는 여진의 말에
은연 중 자신이 감정이 부족한 인간임을 드러냄
여진이가 얼마나 편한 존재면...
시목이 뇌구조 그려주는 여진이
그와중에 뇌 해부 드립ㅋㅋㅋㅋㅋㅋㅋ
시목이에게 다른 마음도 있을 거라고 말해주는 여진이
자기 그림을 선물이라고 줌ㅋㅋㅋ
황시목 주머니에 뭘 넣을 수 있는 사람은 한여진 뿐이라구요!!!
시목이 바래다주는 여진이
이젠 서로의 차에 타는 게 너무 자연스러워짐
일 얘기 하던 중
일 얘기는 안중에도 없고 "우리끼리" 에만 핀트 꽂힌 시목이
...........!!!
6화만에 황시목 입꼬리 처음 올라감
우리 시목이 박장대소하고 있다 지금
본인은 인지 못하지만 지금 겁나 행복한 듯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시목이 곁에 얼마나 사람이 없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집에 와서 아까 여진이 그림을 펼쳐보는 시목
여진이가 했던 말까지 떠올림
터치 → 끌고 가기 → 이젠 때리기까지ㅋㅋㅋㅋㅋㅋㅋ
본문엔 잘 드러나지 않지만 황시목 엄청 냉혈한인데 누가 쟤 등짝을 때릴 수 있냔말임
누가 봐도 심기 불편한 얼굴과 삐진 말투로 "아닝데요" 이럼
그걸 또 그림으로 그려주는 여진이ㅋㅋㅋㅋㅋ 존똑
이 그림도 선물이라고 주머니에 찔러 줌
집에 와서 여진이 그림을 보며 표정 따라하는 시목
존나 똑같다...
자신의 감정과 표정에 신경이 쓰였는지 한번 웃어도 봄
여진이 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웃었을 땐 한없이 자연스러웠는데
일부러 웃으려니 핵어색
이젠 여진이한테 증거도 부탁함
시목이에게 최고로 믿을만한 존재가 된 여진
와 이젠 시목이가 여진이 먼저 잡음
둘이 포장마차에서 겸상까지 함
먹느라 말 못하는 시목이ㅋㅋㅋ
본인이 먹고 있는 우동 짜다고 여진이한테 라면 추천
시목이 성격상 누가 쌩소금을 먹든 신경이나 쓰겠음...?
근데 여진이는 진짜 시목이를 100% 믿지는 않음
중간중간 의심스런 정황들이 있기 때문
본인도 모르게 웃었던 거임
본인이 웃었다는 사실이 의아한 시목
시목이가 자기 특임팀에 여진이를 합류시켜서
이젠 둘이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게 됨
여진이한테만 은밀하게 뒷조사 부탁
평소와 다르게 텐션 다운된채 빵만 우걱우걱 먹는 여진이가 신경쓰이는 시목
말 없이 나가는 여진이 물끄러미 바라보는 시목
황시목이 누군가를 이렇게 신경쓰다니...
여진이가 따라오라고 문자 보냄
아까부터 여진이의 태도가 신경쓰여서 바로 무슨 일 있냐며 물어보는 시목
알고보니 시목이가 중요한 정보를 알리지 않았던 거임
뭐 여차저차 사정 설명해서 기분 풀어진 여진
사실 시목이가 특임팀을 전부 믿을만한 사람들로만 구성하지 않았음
그래서 자긴 믿을 수 있겠냐며 물어보는 여진
땅에 떨어진 돌맹이도 의심하는 황시목이
정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신뢰를 표현함
위급한 일이 생기면 걱정 없이 바로 부탁
무려 사건 관련인데 여진이의 개인적인 부탁을 들어줌
여진이네 옥탑방에서 회식 중
솔직히 여진이 없었으면 황시목 회식 참여안했다 ㅇㅈ?
사진 안 찍겠다 했는데 여진이가 끌고 와주면 찍음
헐 집에 돌아와보니 어떤 놈이 이 짓거리를 해놓음
바로 누구한테 전화 중
누구일까ㅎ
모두가 생각하는 그 분 맞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시목이 걱정해주는 여진
시목이 방 둘러보던 중 자기가 그려준 그림 발견!
버리지 않고 모아둔 모습에 흐뭇
상황 수습해준 뒤 형사들은 떠나고
시목이는 본인 집에 돌아감
와우
본편을 보면 자기 집에 누구 들이기 싫어하는 사람임
소파에 앉으라고 권유도 해주고
초반엔 뭘 물어도 대답도 안하던 시목이가
이젠 이렇게 티키타카까지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배가 물어보는 건 먹금하고
바로 옆에 있는 여진이한텐 부탁
야 이놈아
이 이후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고
충격을 받은 시목이는 쓰러져버림
병원 연락을 받고 급하게 달려오는 여진
ㅠㅠ
시목이의 증상을 의사에게서 전해듣는 여진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하고, 분출하기가 힘들다는 사실을 알게 됨
처음엔 일 얘기로 먼저 전화했는데
여진이 목소리가 축 처져서 집이냐고 물어봄
그 불미스러운 일이 자신 때문이라고 자책하는 여진
여진이가 계속 자책하니까
자신의 잘못이 더 크다는 식으로 화제 전환
짤로 보면 딱딱해보이지만 영상으로 보면
정말 시목이가 여진이로 치유받는 느낌ㅠㅠ
자기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시목이를 도와주고 싶은 여진
초반에 통화할 땐 자기 할말만 하고 끊어버렸는데
이젠 잘자라고 인사도 해줌
여차저차 사건이 마무리 되고
시목이가 방송에 나와서
예전에 여진이가 했던 말을 언급함
시목이 만나기 전
아까 그 정본이한테 선물 받은 립스틱 바른 여진
시목이가 남해로 내려간다는 소식을 들은 여진
시목이 다 컸다고 놀리는 여진
아 이제서야 말하지만 여진이가 시목이보다 5살 어림ㅋㅋㅋㅋㅋㅋ
시목이가 남해로 내려가면서 집 내놨다고 하니까
여진 : (기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위에서 경감으로 승진하게 된 여진
이런 면에선 변하지 않은 시목ㅋㅋㅋ
시목이는 20년만에 만난 친구, 직속 후배,
청와대 수석 비서관한테서도 술을 거절했던 애임
우동 하나 시켰다고 얼탱 터진 여진
전에 엄청 짰던 우동 아니냐 하니까
아주머니가 바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립스틱 바른 여진이를 알아본 시목
"입술" 이 아니라 "입" 이라 말하는 게 정말 시목이다움
남해로 내려가서 일하고 있는 시목
무언갈 보는데
여진이가 포장마차에서 준 그림!
보고 웃는 연습 하랬다고, 모니터에 붙여놓고 진짜 연습 중ㅠㅠ
이젠 여진이가 없어도 웃으려고 노력하는 시목이로 엔딩
~ 그로부터 2년 후 ~
여기부턴 시즌2
황 : 네
한 : 안녕하세요?
황 : 네
한 : 나도 안녕합니다
황 : 아...예 안녕하세요
한 : 참ㅋㅋ
시즌2 보면 둘이 통화는 자주 하는 듯
서로 저장한 이름
시목이는 '한여진경감님'
여진이는 '황시목검사'
시목이가 2년만에 서울로 올라와서 둘이 정말 오랜만에 만남
초반엔 여진이 악수 씹었는데ㅠㅠ
주변 소음이 시끄러워서 상대방 말소리 잘 듣기 위해 서로 다가감
와 여진이 쪽에 수저도 놔주고
상사 호출ㅡㅡ
원래 시목이가 밥상 앞에서 호출을 자주 당하는데, 앞에 상사가 있어도 바로 자리 떴음
근데 여기선 "제가 지금은..." 이러면서 여진이와의 약속을 지키려 노력함
거절이 불가피하자
"미안합니다" 사과하는 시목
혼자 남겨진 여진이가 신경 쓰여서 몇번이나 인사하는 시목
여기까지가 지금까지 방영된 시즌2 2화 분량
둘의 첫 만남이 이따위였던 거 생각하면...
여진이 덕분에 황시목 진짜 사람 다 됐다ㅋㅋㅋ
작가님 일주일만 쉬시고 시즌3 집필 시작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