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WcpiP
중국 국경절 축하 무대 오른 라이관린. CCTV 화면 캡처(사진=연합뉴스)
대만 출신으로 워너원 전 멤버 출신 가수인 라이관린(賴冠霖)이 중국 국경절 축하 텔레비전 공연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사전 녹화 영상에 '중국대만'라고 말해 대만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은 대만을 '중국대만'이라고 부르지만 대만인들은 이를 절대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중략
라이관린은 미리 공개된 홍보 영상에서 "저는 라이관린입니다. 중국대만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대만을 중국의 지방인 '대만성'(臺灣省)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중략
중국 누리꾼들은 그를 '애국 청년'으로 칭송하고 있다. 특히 라이관린은 지난해 홍콩에서 송환법 반대 시위가 한창일 때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웨이보에 올린 '나는 홍콩 경찰을 지지한다'는 포스팅을 공유하기도 하는 등 '친중'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중국 한 누리꾼은 "라이관린은 줄곧 애국을 하고, 정치적 견해가 확고한 사람으로서 (시진핑) 신시대의 청년"이라고 추켜세웠다.
후략
http://naver.me/FUwLXPOT
난 비쥬얼보고 충격임
https://img.theqoo.net/iUijP
워너원은 해체했으니 전 워너원 ㅇㅇ
중국 국경절 축하 무대 오른 라이관린. CCTV 화면 캡처(사진=연합뉴스)
대만 출신으로 워너원 전 멤버 출신 가수인 라이관린(賴冠霖)이 중국 국경절 축하 텔레비전 공연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사전 녹화 영상에 '중국대만'라고 말해 대만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은 대만을 '중국대만'이라고 부르지만 대만인들은 이를 절대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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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은 미리 공개된 홍보 영상에서 "저는 라이관린입니다. 중국대만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대만을 중국의 지방인 '대만성'(臺灣省)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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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누리꾼들은 그를 '애국 청년'으로 칭송하고 있다. 특히 라이관린은 지난해 홍콩에서 송환법 반대 시위가 한창일 때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웨이보에 올린 '나는 홍콩 경찰을 지지한다'는 포스팅을 공유하기도 하는 등 '친중'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중국 한 누리꾼은 "라이관린은 줄곧 애국을 하고, 정치적 견해가 확고한 사람으로서 (시진핑) 신시대의 청년"이라고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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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은 해체했으니 전 워너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