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0DIERpQg-24
원위의 '소행성' 한가위 버전

국악기는 베이스 주자가 잠깐 연주한 소금(맞나?)밖에 앖는데
기타로 국악 느낌이 나는게 신기
이번 연휴에 달 보면서 들으면 몰입도기 배가됨 ㅎㅎ


듣다보면 사극 오슷같은 느낌이 드는데 댓글에도 그런 반응이 꽤 있더라

https://img.theqoo.net/jkQTu
사극의 한 장면이 떠오르는데 전쟁터에서 남주가 죽어가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림. 자신의 마음을 전하지 못한 것응 후회하면서 그가 할수 있는 건 자기 없이도 연인이 행복하게 살기를 신에게 기도하는 것뿐... 현대로 장면이 바뀌며 한 남자가 우연히 어떤 여자와 부딪히고 서로 바라보는데 마침내 만났음을 깨달음. 이제 남자는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고 다시는 후회하지 않을 것임...

한드 좀 본듯한 해외팬의 드라마 한편 뚝딱 ㅋㅋㅋ


https://img.theqoo.net/fJSSr
원위는 사극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현대로 시간 여행을 와서 뮤지샨으로 가장한 것 같음


https://img.theqoo.net/EsQmt


원래 버전 곡은 훨씬 rock feel 인데 애니 오슷 같다는 반응이 있었음

https://m.youtu.be/SN7NLdiwc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