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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히피펌에 푹 빠졌다. 보헤미안 무드를 풍기는 히피펌이 여름에 이어 올 가을겨울에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히피펌은 깔끔하게 정돈하지 않은 듯한 모양도 스타일리시해 관리가 쉽다. 컬의 모양과 볼륨감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내 원피스, 재킷 룩에는 물론 플리스 재킷, 레트로 청청 패션과도 궁합이 좋다.
스타들이 연출한 히피펌 스타일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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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와 김효진은 패턴 원피스에 풍성한 볼륨감의 히피펌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앞머리에도 컬을 만들어 앞으로 내리거나 옆으로 넘겨 긴 머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게 연출했다.
히피펌의 볼륨감이 부담스럽다면 아이유처럼 컬을 살짝 풀어 느슨하게 만들어보자. 머리카락을 말릴 때 아래로 빗으면서 말리면 자연스러워진다. 살짝 늘어진 듯한 펌은 물결 모양처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기껏 한 펌이 쉽게 풀릴까봐 걱정된다면 나나처럼 헤어핀이나 헤어슈슈를 사용해 반묶음으로 볼륨감을 덜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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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은 펌이 풀어진 듯 부시시한 펌 헤어에 트위드 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반면 한예슬은 셋업 슈트에 풍성한 히피펌으로 개성을 더했다. 한예슬처럼 레드립과 커다란 후프링을 매치하면 슈트를 힙한 스트리트 웨어로 탈바꿈한다.
포니테일을 연출하는 방법도 있다. 히피 펌은 뿌리부터 강한 컬이 있기 때문에 정수리 볼륨이 자연스럽게 살아나 전문가 손길 없이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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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조이는 화려한 자수 니트에 히피펌을 연출했다. 컬을 가볍게 늘려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냈다.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최근 화보에서 연출한 것처럼 플리스 재킷, 모자와 매치해보자. 쉽게 꾸안꾸 스타일링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