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한국인이 좋아하는 클래식 바흐의 대표곡들 소개
21,673 47
2020.09.28 21:21
21,673 47
바흐흑..
바하하로 유명한 바흐
https://img.theqoo.net/vjJtI
바흐는 신성 로마 제국 시대
바로크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로서
과거든 현재든 각종 권위있는 매체에서
음악사에서 가장 위대한 작곡가 1위로 바흐를 꼽는만큼
엄청난 영향력을 갖고있는 음악인임
(음악사에서는 바흐가 사망한 1750년을 바로크시대의 끝으로 볼정도)

바흐가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건 그의 엄청난 업적때문.
https://img.theqoo.net/CeqRE

오페라를 제외한 모든 분야의 곡들을 작곡한 희대의 천재이며
단지 성악을 위한 반주에 불과했던 여러 관현악기와 오르간, 피아노 등등 악기 개별로 지니는 특성이 잘 담긴 독주곡과 협주곡들을 무수히 작곡해서 악기별로 무한한 가능성이 있음을 널리 알리며 생명을 불어넣은 시초가 되었음
이처럼 바흐는 바로크 음악을 집대성한 인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님


사실 바흐는 살아생전 비발디나 헨델같이 대중적으로 유명한 국제적인 위상을 갖고있는 작곡가는 아니었고 교회 음악가로서의 평가가 컸음..
바흐는 18세기전까지는 음악 종사자들 사이에서 크게 인정하는 작곡가였다고 보면됨
19세기 낭만주의시대에 바흐의 곡들이 재조명받고 뒤늦게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은게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음

바흐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바흐의 작품을 보면 세속적인 음악 종교 음악 가릴것없이
다양하게 작곡한것을 알 수 있음
바흐에게 자녀들이 많았는데(20명) 자녀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기위한
교습용 곡도 많이 작곡하였음


아무튼 음악사에서 가장 위대한 작곡가인 바흐의 대표곡들 7개를 추천함

1. G선상의 아리아

https://m.youtu.be/pzlw6fUux4o

사실 우리가 아는 G선상의 아리아는 바흐가 작곡한 원곡이 아님

원곡은 관현악 모음곡 3번 BWV 1068 중 2악장 "'Air'"이며
(원곡은 3개의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으로만 이루어져있음)
19세기 폴란드 바이올리니스트인 아우구스트 빌헬르미가 독주 바이올린과 피아노 반주로 연주할 수 있도록 바이올린의 G현만 사용하여 연주하도록 편곡하여 G선상의 아리아가 되었고 오늘날 널리 연주되고 있음

2. 골트베르크의 변주곡

https://m.youtu.be/Ah392lnFHxM

가장 유명한 변주곡 중 하나로
하나의 주제 아래 30개의 변칙을 가진 곡들로 구성됨
18세기 초 신성 로마제국의 러시아 대사인 카이저링크 백작이 심각한 불면증으로 잠을 못자서 바흐의 제자인 골든베르그를 통해 바흐에게 수면용 곡을 작곡해주기를 의뢰하여 바흐가 작곡하였고 그 효과가 아주 좋았다는 일화가 있지만 당시 골든베르그가 14살밖에 안됐던걸 감안하면 일화가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함..
사실 불면증있는 사람에게 종종 권하기에는 중간중간 휘몰아치는 구간들이 있어서..수면용 변주곡은 아니지만 어찌됐건
골트베르크가 초연한것이 사실이어서 골트베르크의 변주곡으로 널리 불리고 있음


3. 무반주 첼로 모음곡
https://m.youtu.be/mGQLXRTl3Z0
총 6곡으로 이루어져있음
첼로리스트들에게는 구약성서로 불릴 정도로 엄청난 위치를 갖고있는 곡
사실 바흐 생전에 첼로라는 악기의 지위가 크게 인정받지못했던 것을 생각하면 바흐가 온전히 첼로만을 위해 무반주 연주곡을 작곡했다는 것이 매우 특이하고 파격적인 일임
그래서 어떠한 경위로 이 곡을 작곡했는지 알고싶어하는 음악인들이 많지만 안타깝게도 경위는 아무도 모름..
악보마저도 후대에 필사본이 발견되어 기나긴 연구 끝에 완성되었음

4. 파르티타 2번중 샤콘느
https://m.youtu.be/1F7c8zIhBGg

이 시대의 바이올리니스트들에게
필수 덕목으로 취급되어 죽을때까지 연주하는 곡.
연주하는 바이올리니스트의 실력, 성향, 음색에 따라 연주가 확 달라지기로 유명하며 똑같은 사람일지라도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연주의 분위기가달라진다고 함

5. 칸타타 147번 예수 인간 소망의 기쁨
https://m.youtu.be/bPPeHd1Mm2o
https://m.youtu.be/WUo7tQOvapE
바흐의 칸타타 중 6번째곡이자 가장 유명한 곡으로 기독교가 아닌 사람들도 익숙할 정도로 널리 알려져있음
성악곡인 칸타타는 이탈리어의 칸타레(노래하다)가 그 어원으로
바흐는 종교적인 내용을 담은 200곡이 넘는 종교 칸타타와 세속적인 내용을 담은 세쇠 칸타타 16곡을 작곡하였음



6.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1권 1번 프렐류드 (구노 아베마리아)
https://m.youtu.be/Ec30CpVqWIo
https://m.youtu.be/hyUhEjtlDLA
https://m.youtu.be/EAqH0f57BaI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은 바흐가 학습용 교재로 작곡한 건반 악기용 독주곡 모음집으로 총 2권까지 있는데 각 곡들의 퀄리티가 너무나 높기때문에 도저히 학습용이 아니라고함..
많은 음악가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준 작품으로 그중 가장 유명한것이
아베마리아로 유명한 1권 1번인데
바흐가 작곡한 피아노곡에 구노라는 프랑스 작곡가가 가락을 붙여 완성된 곡임



7. 브란덴브루크 협주곡
https://m.youtu.be/_V7oujd9djk
영상은 바흐가 작곡한 총 6곡의 협주곡 중 4번
당대 엄청난 음악 애호가였던 브란덴브루크의 변경백 크리스티안 루트비히의 요청으로 바흐가 작곡한 궁정악단용 협주곡임
매우 다양한 악기로 구성되어 있고 6곡 모두 밝고 아름답고 다채로운
분위기가 있음


이외에도 마태수난곡, 토카타와 푸가 D단조(띠로리~), 아다지오, 미뉴에트 G장조 등등 들으면 친숙한 곡들이 많음


가장 기본이되는 음악인들을 위한 교육용 곡부터 누구나 친숙하게들을 수 있는 곡과 엄숙한 종교음악까지 다채롭게 작곡한 바흐에 대한 연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함
목록 스크랩 (34)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너시아X더쿠❤️] 카이스트 여성 과학자의 신념을 담은 <이너시아+ 이뮨쎄나&이뮨샷> 체험단 모집 (30인) 117 00:05 3,4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30,4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30,1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2,7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36,82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6,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1,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8,8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8,3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645 이슈 에버랜드 류정훈 사진작가님 4일차 푸스타그램 🐼 08:49 4
2960644 이슈 문명특급 라이브 앞두고 장현승 단도리하는 팬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08:48 286
2960643 이슈 친구가 갑자기 와이프에 이상한 게 붙어서 치우느라 혼났다면서 08:48 214
2960642 기사/뉴스 XG, 컴백 앞두고 그룹명 변경…'엑스트라오디너리 진즈' [공식] 3 08:47 323
2960641 이슈 처음 떴을 때는 반응 미묘했는데 무대 뜨고 반응 바뀌더니 입덕한 팬들 엄청 많아진 최근 걸그룹 노래 08:44 439
2960640 유머 국중박 : 초등학생들이 뉴스를 열심히 봤어 5 08:43 895
2960639 기사/뉴스 "매니저 '법카' 1.3억 사용→ 합의금 5억 제시"… 박나래 논란 새국면 5 08:42 626
2960638 유머 5마리의 말의 전설(경주마×) 08:41 61
2960637 기사/뉴스 “아기맹수, 데이트하자”…'피식대학', 김민수 발언에 “삭제 조치” 41 08:38 2,492
2960636 기사/뉴스 [단독] "포토샵으로 실습사진 조작"…치대서 '집단 부정행위' 7 08:37 648
2960635 기사/뉴스 “커피 안 마신다고?”…스타벅스에서 20대가 멈춘 이유 12 08:35 1,540
2960634 이슈 안보현X이주빈 주연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4회 선공개 08:35 221
2960633 유머 말랑카우가 너무 맛있었던 일본인 5 08:34 1,208
2960632 기사/뉴스 "박나래가 김준호·김대희 약점 잡으려고 녹취 요구" 전 매니저 3차 폭로 22 08:33 2,570
2960631 기사/뉴스 '오천피' 눈앞에 속타는 개미들…은행 대기자금 일주일새 28조원 증발 8 08:33 732
2960630 유머 스눕독도 참지 못한 인맥자랑 4 08:31 1,306
2960629 기사/뉴스 대한항공 휴가철 미국 편도 항공권 비싸진다… “7~8월 일반석은 플렉스만 구매 가능” 08:30 456
2960628 기사/뉴스 "줄 서서 집 보고 가요"…'7500만원 급등' 들썩이는 동네 [현장+] 3 08:30 1,020
2960627 이슈 말을 아낀 이유 있었다…다니엘의 ‘침묵 전략’, 팬을 지키고 법을 남겼다 29 08:28 1,857
2960626 유머 20만원 ZARA 퍼자켓 논란 11 08:25 3,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