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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선덕여왕] 최고 시청률 40%에 육박했던 선덕여왕 마지막 에피소드.jpg(초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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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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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여왕 ost - 발밤발밤


미실이 죽은 후, 미실의 세력을 얻은 비담은

김춘추의 세력과 대립하게 되고

이는 비담이 통제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게 된다


*비담은 미실이 진지왕 사이에서 낳은, 버린 아들임 

비담의 본명은 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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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등 = 신라 최고위층 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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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양립할 수 없다는 두 세력


그리고 그 말을 하고 난 후, 

심장을 부여잡으며 고통을 호소하는 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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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비담 휘하 염종에 의해 김춘추 시해 사건이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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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비담은 모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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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일이 터지자 덕만은 편전 회의를 열게 됨

다만, 시위부령 알천을 시켜 비담은 따로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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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담은 춘추가 했던 말이 신경 쓰이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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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담을 지키기위해

서라벌 밖으로 내보내려는 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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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만은 비담을 추화군으로 보낸 후

모든 일을 정리하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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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담은 추화군에 가기 전, 덕만의 앞길을 방해하는 

자신의 세력을(염종ㅗ) 처단코차 하나

갑자기 누군가가 비담 암살을 시도함

그리고 죽으면서 '황제 폐하 만세'를 부르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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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모든 것은 염종의 계획이었으나

이미 덕만의 마음에 의심을 품고 있었고

그 충격과 상실감이 큰 비담에겐, 

음모를 간파할 총기가 사라짐


염종 = 육룡이 나르샤에 나오는 무명을 만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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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덕만은 진심통(심근경색)을 앓고 있었고 

시한부 선고를 받음


*덕만은 신라 황실의 가족력인 

진심통(심근경색)을 앓고 있었음


그래서 이번 일을 끝으로 황위를 내려놓고

자신의 마지막 여생을 비담과 함께 보내려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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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만은 진심을 담아

 비담에게 서신을 보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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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늦어 버리고 말았음


결국, 비담의 난이 일어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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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위부 병사

그리고 거기 매달려온 덕만과 나눈 가락지

비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걱정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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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서야 덕만의 편지가 도착하지만

이미 비담의 눈엔 들어오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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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만은 비담을 상대등에서 파하고, 척살령을 내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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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신은 덕만이 을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녀의 여생이 얼마 남지 않은걸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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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이 시작되고

비담 쪽으로 승리가 기울어가는 도중인데

(실은 유신의 계략으로 난이 진압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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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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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담의 마음을 후벼파는 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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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적당히 털었어야지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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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신은 난을 일으킨 주모자들을 

잡아들이는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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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이 병사들을 물린 사이,

그 틈을 타서 돌파하는 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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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의 명운은, 신국의 임금이신 폐하보다

 3일이 모자른 운명이옵니다"


비담이 미실한테 예언같이 했던 말처럼 

그가 죽고 난 후 3일 뒤,

덕만도 비담과 나누었던 가락지를 끼고 생을 마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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