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기쁨조” “도촬” 또 터진 단톡방 성희롱…진주 술집의 실체
4,743 31
2020.09.25 10:04
4,743 31

https://img.theqoo.net/wiPck

https://img.theqoo.net/WoZcZ

https://img.theqoo.net/rxVbI

2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주의 유명 술집 직원들의 단톡방 성희롱’이라며 20여장의 카카오톡 대화 캡처가 올라왔다.

캡처 사진에는 가게 직원들이 여성 종업원, 손님, 아르바이트 지원자 등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과 욕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들은 여성들의 외모를 품평하고 성행위를 묘사하는가 하면, 불법촬영도 서슴지 않았다. 아르바이트에 지원한 여성의 SNS를 염탐하고 특정 대학과 과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들은 한 여성이 가게 아르바이트에 지원하자 “프로필 따고 오겠다”며 여성의 신상을 추적했다. 한 직원이 여성의 SNS를 찾아내 공유하자 “좀 이쁜데?”라며 외모를 품평하고, “씨씨티비에 안 보이는 곳에서 엉덩이를 만지면서 면접 보자”며 장난을 쳤다. 가게 내에서 ‘CCTV에 잡히지 않는 장소’가 어디인지 서로에게 일러주기도 했다. 이들은 “응등이 스근하게” “터치 좀” “우리 세척기 쪽이 (CCTV에) 안보인다” “만지면서 알려주겠다” 같은 발언도 했다.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기쁨조”라고 표현하며 “내가 돈 주고 샀다”고 말하기도 했다.

여성 종업원의 사진을 찍어 올리고 그를 상대로 성행위를 상상해 묘사하기도 했다. 이들은 “누나 치골 잡고 XX XX 싶네” “X 맛있게 생겼다” “XX XX 싶다” “가슴 XX 싶네 XXX” “XX하면서 가슴 XXXX 싶다”라며 성희롱을 했다. 말리기는커녕 오히려 “도촬 좀 (해 달라)”라며 불법 촬영을 부추긴 직원도 있었다.

이들에게 손님이라고 예외는 아니었다. 이들은 가게를 방문한 여성들의 사진을 몰래 찍어 올리고 “이 X들 XX 시끄럽지 않더냐”며 욕 섞인 뒷담화를 주고받았다. 여성들이 다니는 대학과 과를 언급하며 “XXX들이 공부나 하지” 라며 욕설을 퍼부었다. 그러면서도 즐거운 일이라는 듯 “ㅋㅋㅋㅋㅋ”라며 웃기 바빴다.

이들은 “람보르기니 타고 여자 세 명씩 태우고 다녀야겠다” “여자 둘, 남자 둘 개X만 한 애들로 해서 우리 XX 밑에서 XX XX 해야 한다”며 떠들었다. 이어 “발밑이 자리 고정” “하루종일 해야 함” “샤넬 백 하나면 하루종일 하지 않겠냐”고 덧붙이기도 했다.이런 대화들은 단체 채팅방 내의 직원이 캡처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익명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 작성자는 불법촬영과 성희롱 등을 주도한 직원과 아르바이트생이 여전히 근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난이 거세지자 자신을 문제가 된 점포 대표라고 밝힌 A씨는 24일 새벽 진주 시민 페이스북 그룹 ‘진주당’에 사과문을 게재했으나 곧 삭제했다. 그는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는 따로 연락을 취해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으며 피해자분들께서 원하시는 대로 해드리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사과했다. 이 글은 현재 삭제되어 확인할 수 없으나 미리 화면을 캡처한 누리꾼들에 의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공유되고 있다.


http://naver.me/xJnzf7IM




카톡 내용은 핫게에 있음

https://theqoo.net/1630422075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후 x 더쿠🫧] 감사의 달 선물도 더쿠는 더후지 (더쿠는 마음만 준비해, 선물은 더후가 할게) 5/4, 단 하루! 831 00:05 17,48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42,07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88,7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55,6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63,63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43,3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03,91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59,5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0 20.05.17 3,065,6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37,9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07,7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0857 이슈 웨딩드레스 피팅 웹툰 후기 20:53 104
2400856 이슈 라이즈 팬콘 진짜 숨죽이고 우는 흑발 짧머 원빈 20:53 65
2400855 정보 사람들이 은근 잘 모르는 카톡 개꿀 기능 (feat. 스포츠덬들) 2 20:52 210
2400854 이슈 이쯤에서 보는 로또 최고 당첨금액 회차 번호 2 20:52 312
2400853 이슈 [KBO] 5시에 경기 시작해서 연장 없이 아직 경기 하는 중인 야구장 6 20:52 332
2400852 이슈 최근 오타니 부부 근황 9 20:50 1,058
2400851 이슈 한국에선 설거지 알바를 해도 연2500만원 번다는 사실에 충격받은 중국인들.jpg 8 20:50 756
2400850 이슈 [KBO] 오늘 2024 시즌 일일최다관중 달성 4 20:48 536
2400849 팁/유용/추천 실제로 인간에게 위협적인 곰 외형으로 구분하기 2 20:48 408
2400848 이슈 주기적으로 봐줘야하는 트와이스 사나 스마트 챌린지 20:47 287
2400847 유머 '그 종교' 교인의 망언을 '그 종교'로 뚝배기 깨버린 전설의 사건 4 20:47 888
2400846 이슈 요즘 일본에서 뜨는 신 사업 12 20:47 1,461
2400845 이슈 회귀했을때 2024년 5월 4일 로또 사야하는 이유.jpg 8 20:47 1,144
2400844 이슈 달의 연인 보보경심에서 아이유 바람피는 남친으로 나왔던 변우석.gif 7 20:46 1,391
2400843 기사/뉴스 수박 1통 42800원 돌파, 감56% 귤64.7% '과일물가 이제는 공포' 14 20:45 355
2400842 이슈 태호피디 시말서 쓰게 만든 무도 좀비특집 7 20:45 1,160
2400841 이슈 아카시아 꽃 튀김.jpg 20 20:44 1,647
2400840 이슈 집에 있으면 입이 심심한 이유.jpg 10 20:43 1,546
2400839 이슈 하루 양치질 권장 횟수 23 20:43 2,532
2400838 이슈 아무리봐도 관상에 노래가 없는데 잘불러서 신기한 아이돌 2 20:43 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