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박훈정 감독의 신작 ‘낙원의 밤;에서 주인공 ‘태구’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엄태구’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10월호에서 공개되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연기에 관해 “답이 없기 때문에 늘 어려움에 봉착하고, 역할이 커질 수록 부담감도 커지지만,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고 있다 말했다. 덧붙여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한 작품 한 작품 충실히 해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https://entertain.v.daum.net/v/20200923101017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