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종국과 박잎선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앞서 두 사람이 소개팅 일주일 만에 동거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축구해설위원 송종국의 전 아내 배우 박잎선은 지난해 9월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서 송종국과 소개팅으로 만난 후 일주일 만에 동거를 했다고 밝혔다.
박잎선은 "만난 지 일주일 만에 같이 살게 됐다. 결혼은 동거한 지 1년 만에 했다"고 밝혔다.
박잎선은 이어 "소개팅에서 본 후 한 눈에 반했고, 만나던 중 헤어지기 아쉬워 동거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지난 7일 송종국과 박잎선 지인의 입을 빌어 이혼 배경과 시기를 공개했다.
얼굴과 목소리를 숨긴 채 방송에 등장한 지인은 "두 사람이 별거한지는 꽤 오래됐다. '아빠 어디가'가 끝나고 개인적으로 방송을 할 때도 별거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가정사라 잘 모르겠는데 성격 차이라고 하더라"라며 "다툼이 굉장히 많았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약 2년 전부터 연예와 축구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 부부가 따로 지낸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하지만 당시 '아빠 어디가'를 통해 예능인 이상의 인기를 누리고 방송에서 애정 가득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던 두 사람이었기에 쉬쉬했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