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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와 던의 섹시한 속옷 화보가 공개됐다.

16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Calvin Klein Underwear)는 5년차 커플 현아와 던의 자유로운 이미지를 배가시키는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현아와 던은 침대 쇼파 등지에서 속옷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현아는 검은색 상하의를 입고 복근을 장착한 매끈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으며, 던은 밝은 미소와 함께 속옷을 착용한 채 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번 언더웨어 화보는 ‘2020 FW 시즌 아시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초의 한국인 대표 셀러브리티 커플인 현아와 던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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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캘빈클라인은 진실 되고 정제되지 않은 모델들의 사적인 모습과 해시태그, ME IN #MYCALVINS 와 함께 자신의 모습을 공유하도록 독려하도록 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캠페인은 이날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디지털 미디어와 옥외 광고로도 선보인다. 현아와 던이 참여한 캘빈클라인 진 FW 시즌 아시아 캠페인은 오는 23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