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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잘생기지 않으면 어때? 노래·연기는 내가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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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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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못생긴 애들 중에 내가 제일 잘생긴 것 같대~ 우후~ 아주 잘생기진 않았는데 내가 웃을 땐 조금 괜찮은 것 같아~"(케이윌의 '오늘부터 1일' 중). 이 노래를 가수 케이윌이 불러서일까요? 어쩐지 귀에 쏙쏙 박히는 가사입니다. 무대 위에서는 누구보다 빛나는 그이기 때문이겠죠. 무대 위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 케이윌의 모습을 상상만 해도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렇죠. 조각 미남이 아니면 어떻습니까. 노래하는 케이윌이 원빈, 송승헌보다 더 잘생겨 보이는 걸요. 역시 남자는 자기 일에 몰두해 있을 때 가장 섹시하고 멋있어 보이나 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비록 장동건의 외모는 아닐지라도 노래를 할 때, 연기할 때는 누구보다 빛나고 사랑스러운 스타들에게 사심을 '팍팍' 담아봤습니다. 조각 같은 외모는 필요 없다! 노래와 연기할 때만큼은 어떤 아이돌보다 잘생겨 보이고, 어떤 배우보다 사랑스럽고 멋진 그들의 매력에 빠질 준비되셨나요?

# 케이윌, '못생긴 애들 중에 내가 제일 잘생겼다!'


요즘 케이윌은 무척 바쁩니다. 라디오 DJ하랴, 군대에서 훈련받으랴 하루 24시간이 모자라 보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바빠도 케이윌은 가수, 그가 가장 빛나는 무대로 돌아왔습니다. 어쩐지 그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가사가 살짝 웃음도 나게 만드는데요, 그런데 이게 어쩐 일일까요? 군복에 가려져 칙칙하게만 보였던 그의 얼굴이 마이크를 잡자 어느덧 뽀송뽀송 우윳빛 미남으로 바뀌었습니다. 달콤한 목소리, 노래의 효과일까요? 새 앨범 재킷 사진에서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은 자꾸만 잘생겨 보입니다. 노래만 들어도 이렇게 설레는데 무대에 선 케이윌을 보면 또 얼마나 가슴이 두근거릴까요.

# 휘성, 점점 잘생겨지는 마법의 가창력

애절함과 감동, 소름 돋는 가창력까지. 가수 휘성은 현재 가요계에서 손에 꼽히는 보컬리스트입니다. 그의 음악 앞에는 늘 '명불허전 보이스', '믿고 듣는다'는 수식어가 따라올 정도죠. 대체불가, 뜨거운 에너지가 넘치는 휘성의 무대를 보고 있자면 어느새 그에게 푹 빠진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사실 휘성 역시 케이윌과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목소리와 음악으로 다른 이들보다 조금 더 개성 넘치는 그의 외모에 자꾸 반하게 만들고 있죠. 그의 폭발적인 고음을 계속 감상하다보면, 무대 위의 모습을 넋을 놓고 보다보면 휘성표 '멋짐'을 금새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 성시경, 망가져도 달콤한 명품 발라더

발라드계의 귀공자. 가수 성시경의 외모에도 약간의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언젠가 조정치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성시경은 은근히 나와 닮았다. 머리발이기도 하고 안경발이기도 하다"고 폭로한 것처럼, 성시경에게서 안경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죠. 사실 성시경만큼 안경이 잘 어울리는 사람도 없을 거예요. 성시경은 KBS 2TV '1박2일'을 거쳐,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까지 최근 예능계에서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달콤한 발라더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지는 모습과 거침없이 솔직한 입담으로 팬들을 조금 놀라게 하기도 했죠. 하지만 어째서 일까요? 예능에서 아무리 안경을 벗고 망가져도, 계속해서 군입대 시절 사진이 공개된다고 해도 성시경표 발라드는 여전히 생크림처럼 부드럽고, 솜사탕처럼 달콤하며, 또 때로는 눈물 나게 애틋합니다. 이제는 오히려 망가짐까지 멋있어 보일 단계인 걸까요? 성시경이 수백 번 망가진 모습을 보여줘도 본업인 무대에서 누구보다 빛나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 공효진, '공블리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배우 공효진. 그녀 역시 작품 속에서 더욱 빛나고 사랑스럽죠. 이제 '공블리'라는 별명은 그녀를 대표하는 수식어가 되기도 했습니다. 공효진은 데뷔 초 개성 강한 외모로 주목받았어요. 감초 조연으로 시작해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점차 여배우의 모습을 보여준 공효진, 그녀는 마침내 운명적인 작품 드라마 '파스타'를 만나 공블리로 재탄생했습니다. 영화에서는 개성 강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다면 안방극장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였죠. 웃을 때 예쁘게 휘어지는 눈매와 시원하게 드러나는 치아가 공블리의 매력을 더욱 끌어올린다는 사실에는 모두 동의하시겠죠? 이렇게 공효진은 '파스타'를 시작으로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까지 러블리한 매력을 마구 발산하며 누구보다 아름다운 여배우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유부남인 이선균과 차승원을 비롯해 소지섭까지 공효진과 만나는 배우마다 '케미'가 대단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작품 속에서 더욱 빛나는 공블리의 매력 때문 아닐까요?

# 황정민, '못친소'에 초대돼도 멜로는 살아있다

개성 하면 또 배우 황정민을 따라갈 사람이 없을 겁니다. 황정민은 순박한 웃음과 특유의 발그레한 얼굴로 한 번만 봐도 쉽게 잊히지 않는 강한 인상을 가지고 있죠. 물론 입담 또한 예능인 뺨치게 좋기로 유명합니다. 황정민은 개성 강한 외모 때문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못친소' 특집에 초대되기도 했었어요. 당시 이 섭외를 두고 꽤나 격한 반응을 보여 방송에서는 그의 소감이 '삐'처리 되기도 했었죠.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황정민 하면 떠오르는 것은 놀라운 연기력입니다. 영화 '너는 내운명'의 멜로부터 '댄싱퀸'의 코믹연기, 그리고 '신세계'에서의 액션 누아르까지 소화하지 못하는 장르가 없습니다. 특히 황정민표 멜로는 전도연부터 임수정, 김아중, 한혜진 어떤 배우와 함께여도 애잔한 여운이 남기로 유명합니다. 역시 배우는 얼굴이 아니라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것 아니겠어요?

seon@osen.co.kr

<사진>각 소속사, 영화 스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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