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키 시게루1926~2015년2차대전 보충역으로 징집되서 근무 했는데 상사가 "남쪽이 좋아? 북쪽이 좋아?" 묻자 , 남쪽으로 가면 집 근처 쿠슈라고 생각해서 남쪽이라고 대답했는데 파푸아뉴기니로 보내짐..그리고 폭격으로 왼팔을 잃게 됨 (당시 마취도 없이 절단수술을 해서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었었다고..)나름 친한파 인물로 전쟁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이었던 지식인.10대 시절 그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