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선수 베베 비오는 어릴적부터
올림픽에 나가는게 꿈이었고
6년연속 국내 랭킹에도 올라갈정도로 베베의 펜싱능력은 빛나고 있었음
그러던 11살, 펜싱 훈련을 받다가 갑자기 두통이 밀려오더니
투구없이 연습했냐고 물어볼 정도의 엄청나게 커다란 멍이 들었고
그날 수막염 판정을 받음
깨어나니 팔을 절단해야 살수 있다고 해서 두 팔을 절단함
팔만 절단하면 완치라고 했는데
병이 재발함
두 다리도 절단해야 살 수도 있다고...
베베의 부모님은 결정을 내리지 못함
베베는 살 확률이 1%라도 되면 살고 싶다고 다리도 절단함.
모든걸 다시 배워나가면서
베베는 다시 펜싱을 하고 싶었음
베베도 사실 마음속으로는 펜싱을 다시 하는건 힘들것이라 생각했지만...
다시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을 찾음
패럴림픽을 다룬 2020년 다큐멘터리
불사조, 비상하다 (rising phoen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