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요즘 얼굴 리즈폭격맞은 고경표 <사생활> 기사사진과 인터뷰
2,342 10
2020.08.28 11:26
2,342 10

nRRMc.jpg

작가, 재벌, 고등학생, 의사, 배달꾼 등 배우 고경표는 언제나 다른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그리고 그가 군백기를 끝내고 선택한 복귀작이 바로 JTBC ‘사생활’이다. 그런데 이번엔 역할에 대해 알려진 정보가 많지 않다. 어떤 인물이기에 그가 주저 없는 선택을 이끌었는지, 더욱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극본 유성열, 연출 남건,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에서 고경표가 연기할 ‘이정환’은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대기업 팀장이다. 그런 줄만 알았는데, 지금까지 차례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의뭉스러운 행보를 이어갔다. 프러포즈까지 한 차주은(서현)을 순식간에 속이는 듯한 정황이 드러났고, 상위 1% 사기꾼 정복기(김효진)와 그녀의 사기 파트너 김재욱(김영민)을 독대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되레 그가 상대하는 사기꾼들보다 더 미스터리한 인물로 보였다.

이에 대해 고경표 역시 “겉으론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드러나선 안 되는 이면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가 겪는 상황을 흥미진진하게 들여다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말을 아끼면서도, “여러분의 사생활에 또 하나의 생활방식, ‘사생활’ 본방사수”를 강조했다. 아무래도 그가 어떤 인물인지는 본방송을 통해서만 알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사생활’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친절하게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여성 캐릭터가 이야기를 끌어가는 것이 매력적이었다. 차주은의 서사를 따라가다 만나는 상황들, 캐릭터의 조화가 좋았다”는 것. 또한, 지금까지 그렇게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지만, “이정환을 통해 그 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새로운 캐릭터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고.

더불어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대하는 정환의 태도나 분위기가 다르다 보니 고경표는 “그걸 이해하고 표현하려고 몰입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정환의 다른 면모들이 나왔다”고 전해 또 다른 연기 변신과 응축된 연기 스펙트럼을 기대하게 했다. 이는 ‘사생활’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함께 하게 된 것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들”이라고 칭한 배우들과의 호흡 역시 고경표가 꼽은 ‘사생활’의 매력 중 하나다. 특히 벌써부터 ‘심쿵 모먼트’를 대량 생산하고 있는 상대 배우 서현에 대해서는 “배우로서 작품을 임하는 태도가 굉장히 진중하고 더 나은 표현을 위해 열심히 연구한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되뇌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함께 하게 돼 의지와 도움이 많이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사생활’을 통해 “우리 모두는 개인이다. 하지만 우리는 서로에게 책임감을 상호 부여하는 사회적 집합체이기 때문에 개인의 이기심보다는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고 싶다”는 고경표. “알면 알수록 더 궁금해지는 ‘이정환’과 만날 그 시간, 꼭 본방사수를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사생활’은 사생활을 공유하고, 훔치고, 조작하는 시대,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국가의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통쾌한 사기 플레이 드라마다. ‘대박’, ‘사랑의 온도’를 통해 섬세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연출로 인정받은 남건 감독과 ‘무정도시’, ‘아름다운 나의 신부’의 촘촘한 서사에 열광하는 마니아 팬층을 보유한 유성열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우리, 사랑했을까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iMBC 김미정 | 사진제공=도레미엔터테인먼트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301 03.12 58,1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5,9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1,3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7,9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3 20.05.17 8,642,5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901 정치 이재명 대통령 경기도 지사 시절 인터뷰 “경찰한테 수사권 100% 주면 안된다” 2 22:41 128
3020900 유머 방송국 신입이 대형 방송사고 내버림;; jpg 5 22:41 1,067
3020899 이슈 오또케송 부르는 데뷔초 카리나와 오늘자 카리나ㅋㅋㅋ 22:40 173
3020898 이슈 아무리 집김밥이어도 한줄 먹기도 힘들다는 사람 속출하는 김밥 18 22:40 1,300
3020897 이슈 데바 카셀 하퍼스바자 터키 3월호 2 22:40 234
3020896 이슈 방콕에서 방콕시티 부른 인피니트 성열 2 22:39 96
3020895 이슈 갤럽 연말조사에 들었던 4-5세대 아이돌그룹 6팀 7 22:39 348
3020894 유머 압박면접 볼 때 팁.tip 2 22:39 318
3020893 이슈 [아는형님] 이번에 고등학교 입학한 키키 키야가 한림예고 입시곡으로 불렀다는 bloodsucker 2 22:39 201
3020892 이슈 일본에서 반응 좋은 기무라타쿠야 최근 광고 몇개 2 22:39 242
3020891 이슈 절대 안 할 줄 알았던 무대한 오늘자 아일릿 콘서트 1 22:38 442
3020890 유머 전날 밤 맥주 20잔을 마시고 새벽 5시에 일어났다 4 22:38 880
3020889 유머 다큐 촬영 때 판다가 놀라지 않게 분장한 제작진 16 22:35 1,958
3020888 이슈 10,000원이지만 또 먹으러 다시 온 도쿄 포장마차 라멘 8 22:34 1,040
3020887 유머 마이애미에서 와준 팬들에게 끝까지 싸인해주고 간 이정후 4 22:34 611
3020886 유머 정준하 결혼 전에 장모님과 두시간 통화했다는 명셰프 3 22:34 1,482
3020885 유머 자기 결혼식마냥 온갖 호들갑 떠는 펭수 1 22:33 335
3020884 이슈 하하랑 주우재가 놀뭐촬영날 끼고 있던 키링 8 22:31 2,440
3020883 정보 🏅’26년 써클차트 여성그룹 음반판매량 TOP 10 (~2/28)🏅 22:30 210
3020882 이슈 [아는형님] 진짜 아이돌 데뷔 안했으면 어쩔뻔했나 싶은 하츠투하츠 이안 개인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59 22:30 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