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방탄소년단 진 [편집]
∨ 1.2. TMI (스압) [편집]
-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커스텀 마이크를 쓰는데, 그 중 진의 커스텀마이크와 인이어는 핑크색 글리터이다.
- 받은 트로피 대신 트로피 케이스 인증샷을 찍어서 올린 적이 있다. 그것도 두 번.
- 요리를 잘하는 편인데, 한 번은 집에서 식빵 만들기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적이 있다. (왼쪽거 찰흙 아님)
- MBC 아이돌요리왕 대회 예선에 나온 적이 있다. 미션은 계란 지단이었는데, 참가자들 중 최초로 계란 알끈을 제거한 참가자다.(예선 통과도 했으나 스케줄 때문에 본선에는 나가지 못했다고 한다)
참고로 만들었던 지단. 예쁘게 잘 만들었다.
- 무쌍이다. 그런데 가끔 왼쪽 눈에만 쌍커풀 선이 잡힌다.
- 방탄소년단 <IDOL> 뮤비에 나오는 이 그림은 진이 그린 코레다.
- 2015년도에 분홍색 아이스크림폰을 쓴 적이 있다.
첨언하자면 원래 쓰던 핸드폰을 반신욕하다 빠뜨렸는데, 바꾸려고 대리점에 갔다가 본 아이스크림폰이 그냥 예뻐서(...) 사왔다고 한다. 말그대로 그저 예뻐서 썼다.
그리고 그걸로 셀카도 잘 찍고 다녔다. (화질은 세기말이었지만) (그나마 제일 나은거 가져온거임...)
https://twitter.com/BTS_twt/status/668730019582078976?s=20
- 머리에 자기주장이 강한 삐침머리가 있다. 머리 세팅을 해도 삐져나올때가 있어서 자아가 있는게 아니냐는(...) 논란이 존재한다.
- 들고다니는 애착베개가 있다. 외부에 가면 원래 있던 침구는 다 치워두고 애착베개와 인형(주로 알제이)만 가지고 자는 듯 하다.
https://twitter.com/MyHappyJin/status/1204425946930900992?s=20
- 유명한 메이플 고인물 답게, 방탄소년단 다큐멘터리 영화 시사회를 갔을 때 메가박스의 메이플 콤보를 사먹었다.
- 특정 시기 진의 셀카에 의문의 파란점이 같이 찍혀나온 적이 있었다. 핸드폰 문제였던 듯.
- 방탄소년단의 자체 컨텐츠 <달려라 방탄>의 제작진은 진을 '진'도 아니고 '석진'도 아니고 '진이'라고 부른다. (자막 뿐만 아니라 육성으로 부를 때도 '진이'라고 한다)
- 셀프 염색에 도전했었고 본인피셜 실패했었다.
그런데 그게 레전드로 남았다.
여담으로 앞머리를 직접 자른 적도 있다. 그것도 주방가위로...
https://twitter.com/BTS_twt/status/966597173478436864?s=20
- 알제이 창조주로서 알제이에게 가족 서사 또한 부여했는데,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알ㄱ, 알A, 알케이, 알제이다. (알M:국제결혼인가요?)
- 자신의 깜짝 생일파티를 직접 기획한 적이 있다.
(진짜였다) (풀버전 https://youtu.be/E0rZVPFUeyg )
- 머리에 비빔국수를 올려놔도 잘생길 스타 1위에 뽑힌 적이 있다.
- 뚱카롱을 몰라서 배불뚝이 마카롱이라고 부른 적이 있다.
https://twitter.com/SALMON_613/status/1170216201894522881?s=20
- 상체보수남이라는 별명이 있다.
- 렌티큘러 포토카드가 뭔지 몰랐다.
https://twitter.com/seokjjinie92/status/1175964599461404674?s=20
- 단순히 어깨 때문에 상의 사이즈 115를 입는다.
- 자신의 물건에 이름을 써놓은게 꽤 자주 발견된다.
- 자신과 어울리는 꽃/좋아하는 꽃에 행운목을 뽑았었다. 실제로 행운목을 키웠었는데, 꽃이 필 때마다 좋은 일이 일어났다고 한다. 한 번은 대학 합격, 한 번은 방탄소년단 데뷔.
- 추위를 잘 탄다. 시상식 시즌에 잘 보면 핫팩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다수 목격된다.
(핫팩보급중인 핫팩요정)
- 이 날은 추워서 무대의상 안에 이너를 세 겹 껴입었다고 한다. 그런데 나중에 사진을 보니 평소보다 몸이 좋아보이게 나왔길래, 가끔은 이 방법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다 한다.
- 대학교 재학 중 수강신청에 실패해서 정치학입문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이걸 설명할 짤을 못 찾아서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진 첨부함)(...)
- 웬만하면 눈물을 참으려고 한다.
- 특정 요인으로 인해 외모에 자신감이 떨어지면 카메라와 눈을 못 마주친다.
- 물뿌리기 장인이다. 안보고도 물통의 물을 적당히 버리고 조절해서 뿌린다.
- 관심을 받으면 귀부터 시작해서 온몸이 불타오른다. 슈가는 이를 두고 연예인이 관심 받는다고 얼굴 빨개지면 어떡하냐며 말한 적이 있다.
☆꿀팁☆ 이런 때 해결 방법은 다들 다른 곳을 봐주는 것이다.
- 인사할 때 시그니처 포즈가 있다.
이상 오류가 있다면 수정 및 추가 바람.
킬링타임용 글이 되었길 바라며
그럼 안녕 ㅃ2
(글에 사진이 많아서 댓으로 짤 다는건 조금 자제해줘♡)
(1편 > https://theqoo.net/150587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