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시골
한 남자가 개와 함께 산책하고 있는데
이 남자는 사실 몇 년 전만 해도 개를 좋아하지 않았음
그런데 코디라는 유기견을 만나고
코디를 기를 결심도 하고 그 후에 점점 개를 좋아하게 됨.
그렇게 4년을 함께 하는데 루마니아에서 코디를 맨 처음 임시보호 해줬던 분이 연락을 함
왜 루마니아에서 연락이 오냐
코디는 루마니아에서
떠돌이개 수만마리 안락사를 결정 했을때 간신히 살아남은 개라서
코디가 거리에서 살 적에는 항상 블랑쉬라는 이름의 여자친구 개랑 다녔다는 이야기를 함.
남자는 곧장 루마니아로 가서 코디가 예전에 살았던 거리에 가봄
블랑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나니
남자는 코디와 블랑쉬를 다시 만나게 해주고 싶어졌음.
블랑쉬가 어디로 입양 갔는지 찾아보니 영국으로 입양 감
다행히도 블랑쉬를 입양한 견주, 마샤는 남자를 흔쾌히 만나자고 했음
블랑쉬는 활발한 성격으로 남자를 맞이하고
코디도 아직 기억하고 있는것처럼 보임!
그치만 문제가 있었는데
마샤는 블랑쉬 외에도 대형견을 2마리나 더 기르는데
집 공간이 적고
마샤도 다리가 아파서 산책을 오래 못시켜주다보니 블랑쉬가 살이 많이 찐게 보임.
그래서 남자는 혹시 코디랑 블랑쉬를 만나게 하기 전에
혹시 블랑쉬를 자기에게 보내주시는걸 고려해줄수 있는지 물어봄
2019년 다큐멘터리
![bKLns.jpg](http://img.theqoo.net/img/bKLns.jpg)
유기견 코디
Cody - The Dog Days Are over
8월 31일까지 D-box 사이트에서(ebs에서 운영하는 다큐 vod 사이트임)
https://www.eidf.co.kr/dbox/movie/view/598
가입 없이 그냥 vod 보기만 누르면 무료로 시청 가능!
작년까진 광고 하나 봐야 했는데 올해는 광고도 없음!
지금 eidf(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기간이라 D-box사이트에 7일간 무료로 다시보기로 올라온 다큐가 많음
좋은 다큐들 많이 올라오니까 다큐 관심 있으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