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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국내 잼 시장의 강자로 올랐지만 복음자리의 출발은 소박하기 그지없었다. 1970년대 말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의 판자촌이 재개발되면서 이곳에 거주하던 주민들 대다수는 갈 곳을 잃고 철거민이 됐다.
'빈민운동의 대부'로 불린 도시빈민운동가이자 천주교 신자였던 고(故) 제정구 의원과 미국 출신의 빈민운동가이자 '파란 눈의 신부'로 알려진 고(故) 정일우 신부(본명 존 데일리)는 이들을 위해 경기도 시흥 인근에 척박했던 땅을 개간하고 공동체 마을을 세웠다. 마을 이름은 정 신부와 친분이 두터웠던 고(故) 김수환 추기경이 '복음자리'라고 지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福音)'이 깃드는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는 뜻이었다.
이름을 김수환 추기경님이 지어주심 ㅋㅋ
철거민들이 자립 수단으로 신부님 수녀님들과 머리맞대고 생각한 방법이 잼 만들기 ㅇㅇ
각 지역 성당에서 판매를 시작해 마트 입점까지 이뤄낸 거
현재 복음자리는 대상그룹의 자회사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주)복음자리는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에 지속적으로 제품 지원이나 쌀 기부, 기부금 지원 등으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복음자리'는 설립 이념대로 저소득층과 다문화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사업이 커지다보니 사회복지 이념과 맞지 않는다고 2009년 부터 주거래처였던 대상(청정원)의 자회사로 편입
그런다음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를 세워서 수익금 일부를 설립이념에 맞게 복지사업에 투자중

라떼는 이런 모양의 복음자리 쨈을 먹었었는데 말야 😭ㅋㅋ
여튼


유자차 + 사과쨈 하세여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