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나체로 3살 딸 희롱하고 아기를 냉동실에 넣은 아빠
51,652 571
2020.08.15 00:40
51,652 571
밑에 요약해놨음.....
기사엔 안 써져있고 영상에 나온 일들도 추가해놨음...
너무 충격적이라 들고옴..




아동학대 사건이 또 벌어졌습니다. 피해자는 5세, 3세, 생후 3개월 된 자녀입니다. 이들의 아버지 A씨는 생후 3개월 된 아이를 냉장고 냉동칸에 넣었다가 아내가 만류하고서야 꺼냈습니다. 아이가 열이 난다는 이유로 거꾸로 들어 얼굴을 흐르는 수돗물에 가져다 대기도 했습니다.

1심은 아버지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피해자들이 아주 어린 나이여서 작은 힘의 행사로도 큰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용납하기 어려운 수준의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재판부의 말처럼 A씨의 학대는 기이한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4살이었던 큰아들에게 주짓수 기술을 걸면서 몸을 눌렀고, 아이가 2분 동안 소리를 질렀음에도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A씨는 법정에서 “아이를 강하게 키우기 위해 주짓수를 가르쳐 줬을 뿐이다”라고 말합니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3세에 불과한 딸을 성적으로 희롱하기도 했습니다. 나체로 아이를 몸에 올리고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고 부인에게는 “딸은 꼭 내가 목욕 시키겠다”고 여러 차례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는 “딸을 성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항변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1심은 “아버지·남편으로서의 역할과 의무를 망각한 채 범행을 지속적으로 저질렀다”며 “학대 행위로 인해 자녀들이 정상적으로 성장하는 데 부정적인 파급효과가 상당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감옥에 가지 않았습니다. 법원이 A씨에게 내린 판결은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입니다. 생계 문제 때문입니다. A씨가 판결이 나기 전 이미 이혼을 한 만큼 사회로 복귀해 양육비를 지급하는 등 피해자인 자녀들에게 의무를 다하라는 거죠.



***저 사람이 한 짓 요약***



아이는 3명임. 5세, 3세, 3개월

3개월 아기를 냉장고 냉동칸에 넣었다가 아내가 만류하고서야 꺼냄.

1개월때 애가 열난다고 거꾸로 들어 얼굴을 흐르는 수돗물에 가져다댐.

4살이었던 큰아들에게 주짓수 기술을 걸면서 몸을 누르고, 애가 2분 동안 소리를 질렀음에도 계속함.

나체로 3살 딸을 몸에 올리고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고 부인에게는 “딸은 꼭 내가 목욕 시키겠다”고 여러 차례 이야기함..




+)) 영상에 나오는 쓰레기짓 추가



애가 우니까 얼굴에 담요 덮음

3살 딸에게 흥분한 상태에서 몸을 밀착

3살 딸에게 성관계를 연상하는 행위를 보여줌

애가 울거나 재채기했다는 이유로 아내에게 침 뱉거나 때림

임신한 아내가 ‘왜 자기방에만 보일러를 틀어주지 않냐’고 따지자 아내를 넘어뜨리고 수차례 얼굴 때림

양말이 더럽다고 한여름에 아이를 밖에 몇시간씩 서있게함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5/0003026267
목록 스크랩 (0)
댓글 57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X더쿠] 붉은기 급속 진화!🔥#감초줄렌 젤리패드 체험 이벤트💙 503 05.21 40,07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22,68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61,4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38,56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19,0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91,2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46,9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45,2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9 20.04.30 3,830,4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06,4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8509 기사/뉴스 아는 한국어 전부 사용해달라…허광한 "이러지 마세요" (컬투쇼) 1 14:49 526
2418508 유머 만약 당신이 물을 좋아하신다면 4 14:49 228
2418507 이슈 댠발도 양갈래도 안어울릴거라 했는데 족족 깨부시는 여돌 16 14:47 1,278
2418506 이슈 공방 참여한 팬들한테 매번 손편지 써주는 엠카 엠씨 5 14:47 570
2418505 이슈 변우석 디스커버리 처음 보는 사진 15 14:46 726
2418504 이슈 실시간 임영웅 상암콘서트 쉼터 설치 근황 ㄷㄷㄷ.jpg 34 14:45 2,512
2418503 이슈 애교많은 경찰견 2 14:44 456
2418502 유머 에스파 CDP를 뉴진스 CDP가방에 넣어다니면 86 14:43 6,023
2418501 기사/뉴스 대구지법 "대구시, 퀴어축제 방해 인정…조직위에 700만원 배상" 7 14:40 520
2418500 유머 👨‍🌾주키퍼 피셜👨‍🌾 굉장히 얌전하며 육아 난이도가 0이고 온순한 아기판다🐼 33 14:40 1,380
2418499 기사/뉴스 "강형욱, 레오에 진심이었다"…전직원 '방치' 폭로 반박한 수의사 23 14:40 2,381
2418498 이슈 아이브 리즈 인스타 업데이트 2 14:40 422
2418497 유머 이거 달아줘 4 14:40 218
2418496 기사/뉴스 "24일 서울역서 50명 죽인다" 예고글에…경찰, 디시인사이드 '압색' 2 14:38 685
2418495 유머 뉴진스가 하이브 주가에 대해서 할말이 있대 20 14:38 2,702
2418494 이슈 y2k 컨셉에는 청량만 있는게 아니란걸 이번에 제대로 보여준 아이돌 8 14:35 1,774
2418493 이슈 (여자)아이들 미연 이쁘다는 이유로 네이버 실검찍은 날 12 14:35 1,406
2418492 이슈 인도 화약공장 화재 7 14:35 1,059
2418491 이슈 고려대 대동제 하이라이트(비스트) 비가오는날엔 떼창.twt 13 14:33 579
2418490 이슈 강바오가 푸바오 순둥이였다고 하는이유 45 14:33 3,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