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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Q&A]의정부고 관짝소년단이 왜 인종차별인지 헷갈리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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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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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의정부고 관짝소년단이 왜 인종차별인지 헷갈리는 당신에게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8140600001&code=940100#csidx766cbbacd870c0989e99d9b435ea7e2 



“영화 <완득이>에서 필리핀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완득이를 연기한 배우 유아인씨가 피부를 어둡게 태닝한 것도 ‘블랙페이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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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졸업사진으로 화제가 되는 의정부고 학생들이 지난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관짝소년단’ 영상을 패러디한 사진을 올렸다. 출처 의정부고등학교 학생자치회 페이스북]



지난 10일 한 독자로부터 e메일을 받았습니다. 샘 오취리가 의정부고 학생들의 흑인 분장을 인종차별이라고 비판했고, 논란이 이어지자 결국 사과했다는 기사를 쓴 다음날이었습니다.

▶관련기사 : 인종차별 지적한 샘 오취리, 사과하게 만든 한국

독자는 해서는 안되는 ‘블랙페이스’와 허용가능한 ‘코스프레’의 차이가 궁금하다고 했습니다. 까만 피부나 두꺼운 입술같은 흑인의 신체적 특징을 ‘희화화’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표현했다면 괜찮냐는 것이죠.

의정부고 학생들의 ‘관짝소년단’ 패러디는 인종차별일까요. 어떤 행위가 인종차별인지는 어떻게 판단할까요. 차별하려는 의도가 없었다면 괜찮은 것일까요. 나도 모르는 사이 ‘인종차별주의자’가 되고 싶지 않은 독자들을 위해 주요 질문을 문답식으로 정리해봤습니다.


1. 단순한 코스프레로 볼 수는 없을까

의정부고 ‘관짝소년단’은 그동안 한국에서 논란이 됐던 블랙페이스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과거엔 주로 코미디언들이 흑인의 신체적 특성을 과장해서 표현했지만, 관짝소년단은 패러디의 대상이 흑인임을 보여줄 목적으로 얼굴을 검게 칠한 것에 가깝습니다. 오취리의 인스타그램에는 “흑인이 까만 것은 사실인데 그럼 어떻게 따라해야 하냐”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죠.

이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놓친 점이 있습니다. 흑인들에게 블랙페이스는 단순히 ‘다른 인종을 따라하기 위해 얼굴을 어둡게 칠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공공장소에서 흑인과 백인을 분리하는 ‘짐크로우법’이 19세기 가장 인기 있던 블랙페이스 캐릭터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을 정도로, 블랙페이스의 역사가 곧 흑인 차별의 역사였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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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 백인 배우가 흑인을 따라하며 ‘블랙페이스’를 한 민스트럴쇼의 포스터. 위키피디아]


블랙페이스는 19세기 중반 공연 <민스트럴쇼>에서 백인 진행자들이 얼굴을 검게 칠하고 흑인 노예 흉내를 낸데서 시작됐습니다. 당시는 흑인들이 연극 무대의 주인공으로 서는 것이 불가능했던 시절이었죠. 이 쇼에 등장하는 흑인들은 하나같이 게으르고, 무식하고, 겁이 많은 캐릭터로 우스꽝스럽게 묘사됐습니다.

백인 시청자들이 흑인들을 따로 만날 통로가 없던 상황에서, 이러한 이미지는 ‘백인이 흑인보다 우월하다’는 고정관념을 공고하게 만들었습니다. 일종의 ‘낙인찍기 효과’죠. 이 쇼가 워낙 인기를 끌면서 흑인들의 방송 출연이 가능해졌을 때조차 흑인 출연자들은 이런 우스꽝스러운 연기를 계속해야 했습니다. 백인 시청자들이 그런 흑인 캐릭터에만 흥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인종주의 역사를 다룬 책 <낙인찍힌 몸>의 저자 염운옥 경희대 연구교수는 “흑인들이 블랙페이스를 볼 때는 노예제가 존재했던 시절부터 ‘인종적 타자’로 취급받아왔던 비극적인 차별의 역사가 모두 딸려온다. 샘 오취리가 블랙페이스를 강하게 비판한 것도 이 때문”이라며 “한국인들이 해외 유명인들의 옷에 그려진 욱일기를 보고 식민지배의 역사적 맥락을 떠올리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무리 희화화하는 표현이 없다고 해도 홀로코스트 수용소에 갇힌 유대인들을 ‘분장’할 생각은 감히 하지 못한다. 홀로코스트의 비극적 역사에 대해서는 그만큼 교육이 됐기 때문”이라면서 “흑인들의 비극적 역사를 연상시키는 블랙페이스를 ‘별 것 아닌 일’로 여기는 것은 그만큼 한국 사회의 인권감수성의 부족하다는 뜻”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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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졸업사진으로 유명한 의정부고 학생들은 과거에도 흑인 연예인이나 스포츠스타를 따라하며 블랙페이스를 했다. 의정부고 학생자치회 페이스북]

2. 학생들이 악의로 한 행동은 아니지 않나

학생들이 흑인을 비하하거나 조롱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염 교수 역시 “학생들에게 악의는 없었을 것”이라는 점엔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는 조금 다른 측면에 주목합니다. “주변의 교사나 어른들이 ‘이건 인종차별’이고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라고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아쉽다”는 것입니다.

의정부고 학생들이 아프리카계 유명인을 따라하며 블랙페이스를 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 아닙니다. 오취리 본인은 물론 가수 차일디시 감비노, 축구선수 뎀바바도 패러디의 대상이 됐죠. 까만 곱슬머리와 어두운 피부색, 두꺼운 입술 같은 흑인의 신체적 특징은 어김없이 ‘웃음 코드’로 소비됐습니다.

많은 차별 연구자들은 어떤 행위가 차별이냐를 판단할 때 ‘행위자의 의도’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웃자고 한 농담”도 “좋은 뜻에서 한 칭찬도”도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되는 차별일 수 있습니다. ‘딸 같아서 만졌다’는 성추행범의 변명이 잘못을 덜어주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관련기사 : [책과 삶]나도 모르는 사이 ‘차별주의자’가 될 수 있다

차별인지 아닌지 애매한, 하지만 당사자들에겐 분명 상처가 되는 말과 행동들. 미국에서는 이런 차별을 ‘마이크로어그레션’이라는 학술 용어로 정의합니다. 아시아인들은 수학을 잘 할 것이라는 칭찬, 동아시아계 이민자들은 가난할 것이라는 편견, 흑인이 지나갈 때 은연 중 핸드백을 가리는 행위. 모두 마이크로어그레션의 사례입니다.

의정부고 학생들이 블랙페이스의 역사적 의미를 몰랐을 수는 있습니다. 문제는 오취리의 문제제기에 대응하는 한국 사회의 방식입니다. 오취리가 교육을 통해 블랙페이스가 인종차별이라는 점을 알려야 한다고 주장하자 “감히 한국 교육을 비하했다”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 등의 격앙된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오취리가 과거 동양인 비하를 연상케하는 인종차별적 제스처를 했다거나, K팝을 비하하는 해시태그를 맥락과 상관없이 사용했다는 점을 들어 오취리에 대한 ‘비난’을 정당화합니다. 하지만 손희정 평론가는 “설령 그렇다해도 그것은 오취리가 반성할 문제이지 블랙페이스를 정당화하는 논리가 될 수 없다”며 “오취리에게 쏟아진 비난은 명백한 인종차별”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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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백악관에서 만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포옹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열혈 지지자인 카니예 웨스트는 ‘흑인 노예제도는 선택이었다’는 발언 등으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AP연합뉴스]

3. 관짝밈의 당사자는 ‘괜찮다’고 했다는데

당사자가 괜찮다고 했다. 그러니 차별이 아니다.” 의정부고 학생들의 흑인 분장이 인종차별이 아니라고 말하는 이들은 이런 주장을 펴기도 합니다. ‘관짝소년단’ 영상의 당사자가 인스타그램에 의정부고 학생들의 사진을 공유하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해석입니다. 손 평론가는 “미국의 흑인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며 인종차별을 체감하지 못한다고 말했다고 해서 인종차별이 없어지지 않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누구나 인종 뿐 아니라 계급, 성별 등 다양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고, 개인의 의견은 그 정체성의 총합입니다. 같은 흑인이라도 가나에서 나고 자란 이와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차별 감수성은 다를 수 있습니다. 당사자의 의견을 곧 흑인 전체의 의견으로 볼 수 없는 이유입니다.

관짝소년단 분장이 인종차별인 이유도 ‘흑인’인 오취리 개인이 불쾌감을 느꼈기 때문이 아닙니다. 국제사회에서는 오랜 사회적 논의 끝에 블랙페이스를 ‘문화적 금기’로 보는 공감대가 형성됐습니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가 블랙페이스 논란에 곧바로 사과를 한 것도 이 때문이죠. 손 평론가는 “당사자의 말이 ‘모든 것’이라고 보기보다 합리적인 차원 안에서 어떤 윤리적 판단기준을 가질 것인가 논의해가는 게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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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의 방송인 트리샤 고다드가 BBC 인터뷰에서 2000년대 초반 유행한 ‘보 셀렉타’를 인종차별이라고 비판했다. BBC 캡처]

‘무엇이 차별이냐’의 기준은 고정돼있지 않습니다. 조지 플로이드 사건을 계기로 ‘제도화된 인종차별’이 사회 이슈가 된 후 최근 영국에서는 과거의 TV프로그램이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에서 줄줄이 삭제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 라텍스 가면을 이용한 연예인 캐리커처로 인기를 끌었던 채널4 코미디 프로그램 <보 셀렉타> 역시 그 중 하나입니다.

영국의 뉴스 앵커 트리샤 고다드는 지난 6월 BBC 인터뷰에서 “최근에서야 자녀들이 이 묘사로 괴롭힘을 당해온 것을 알게 됐다”며 “그것은 단순히 나에 대한 패러디가 아니었다. 두꺼운 입술과 큰 엉덩이는 명백히 인종차별적 묘사였고, 모든 흑인 아이들이 괴롭힘을 당해왔던 이유이기도 했다”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연출을 맡은 백인 코미디언 리 프랜시스가 “내 행위가 얼마나 차별적인 행위인지 몰랐다”며 사과했습니다.


4. 흑인임을 드러내지 않으면 ‘화이트워싱’이 되지 않나

“흑인 캐릭터를 묘사할 때 얼굴을 어둡게 칠하면 ‘블랙페이스’로 인종차별이고 안 칠하면 ‘화이트워싱’으로 인종차별이 되지 않느냐”는 반응도 있습니다. 인종차별 문제는 극도로 민감하기 때문에 흑인 캐릭터는 흑인만 연기해야 하느냐는 궁금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흑인 캐릭터는 가능하면 흑인 배우가 연기하는 게 좋습니다. 영화 <완득이>에서 배우 유아인씨의 어머니 역할을 이자스민 전 새누리당 의원이 맡았던 것처럼요. 화이트워싱은 대중문화계에서의 인종 다양성 부재 문제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할리우드에서 원작의 동양인 캐릭터를 백인 배우가 맡는 화이트워싱이 문제인 이유는, 미국에 사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을 ‘보이지 않는 존재’로 만들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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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화이트워싱을 비판하고 풍자하는 의미로 한국계 미국인 존조의 얼굴을 각종 영화포스터에 합성하는 ‘존조 주연시키기’ 캠페인 패러디물이 SNS에서 유행했다. 트위터 캡처]


염 교수는 사회의 ‘기본값’이 ‘백인’으로 되어있는 것이야말로 문제의 핵심이라고 지적합니다. “발레 같은 경우도 오랜기간 ‘백인 전용 예술’이라는 비판을 받아왔잖아요. 흑인 캐릭터를 연기할 흑인 배우를 발굴하거나 기용하지 않고, 백인 배우에 검은 칠을 하는 ‘블랙페이스’를 하는 것은 손쉬운 선택이죠.

물론 한국 영화계와 미국의 할리우드는 다릅니다. 어쩔 수 없이 다른 인종을 재현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죠. 하지만 현실적 이유로 흑인 배우를 구하지 못하는 것과 흑인 배우를 구하려는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것은 다릅니다. 흑인을 묘사하기 위해 얼굴을 검게 칠하는 행위가 ‘블랙페이스’일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는 것과 아닌 것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팬이 좋아하는 흑인 캐릭터를 코스프레하는 것은 어떨까요.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은 단순한 문제입니다. 굳이 얼굴에 검은 칠을 하는 블랙페이스를 하지 않아도 코스프레는 가능하죠. ‘닥터 스트레인지’나 ‘캡틴 마블’을 같은 백인 캐릭터를 모방할 때 얼굴에 ‘하얀 칠’을 하지는 않는 것을 떠올리면 쉽습니다.

흑인들의 콘텐츠를 패러디하는 것 자체를 금기시할 필요는 없습니다. 관짝소년단은 그 자체로 가나의 흥미롭고 독특한 장례문화를 담은 유쾌한 영상입니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똑같이 관짝소년단을 패러디했으나 얼굴에 검은칠을 하지 않은 ‘첵스 파맛’ 광고를 모범사례로 꼽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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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유행한 관짝소년단 밈(meme)을 패러디한 첵스 파맛 광고 촬영 사진. 트위터 캡처]

5. 의도가 중요하지 않다면, 무엇이 ‘인종차별’인가요

‘차별을 당했다’는 감정은 주관적입니다. 어디까지가 차별이고 아닌지 모호한 지점도 있습니다. 차별의 당사자가 불쾌감을 느낀다고 해서 무조건 차별이라 단정짓기도 어렵습니다.

일례로 일부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은 흑인이 아닌 인종이 ‘레게 머리’를 하는 것을 ‘문화 전유’라고 비판하기도 합니다. 이미 인종차별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된 블랙페이스와 달리, 문화 전유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립니다. 손 평론가는 “논란이 되면 조심하는 게 낫다”고 했지만 염 교수는 “문화적 순수성을 강조하는 것은 덫이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행위가 인종차별인지는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염 교수는 한 마디로 명쾌한 답변을 내리는 대신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의 외모를 가지고 그 외모의 특징을 두드러지게 표현하는 것은 한번 더 생각해봐야 한다”고요.

미국 영화에서 한국인 캐릭터를 등장시키며 쌍꺼풀 없는 눈과 낮은 코를 강조하는 것, 한국 영화에서 동아시아계 캐릭터의 피부색을 검게 표현하거나 흑인 캐릭터를 묘사하기 위해 큰 키와 큰 엉덩이 등을 강조하는 것. 모두 인종 차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악의 없는 행동 때문에 ‘인종차별’이라는 비판을 받았다고 불쾌감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왜 이러한 행동이 인종차별인지 고민하고, 내면화된 인종적 편견을 고쳐나가려는 태도가 더 중요하니까요. 오취리의 문제제기로 시작된 ‘관짝소년단’ 논란이 한국 사회 인종차별 논의의 출발점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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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8140600001&code=940100#csidxe5bb6ccc5313202b44e9b99bc2a6875 


좋은 기사인것 같아서 퍼옴. 한번쯤 읽어봤으면 좋겠어

밑줄 친건 내가 임의로 친거임 너무 길어서 안읽을까봐. 더쿠 댓글에서 제일 많이 보였던 질문이나 말 위주로 밑줄 침.

그래도 한번 쯤 풀로 다 읽어봐도 좋을 것 같음 나도 몰랐던거 많이 배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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