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김이나, 노홍철, 비와이, 유희열 등이 아침 방송으로 뭉쳤다.
카카오M이 기획, 제작하는 국내 최초의 디지털 모닝 예능쇼 '카카오TV 모닝'에 김구라, 김이나, 노홍철, 비와이, 유희열이 전격 합류를 선언했다.
'카카오TV 모닝'은 '대한민국의 아침을 깨운다'라는 콘셉트로 기획, 제작하는 카카오M의 오리지널 디지털 예능이다. 기존의 아침 방송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콘텐츠 기획을 통해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을 '손꼽아 기다려지는 즐거운 일상'으로 변화시킬 계획이다.
매회 10분 안팎의 콘텐츠로 제작해, 잠이 덜 깨 침대 위에서 뒤척이면서, 혹은 외출 준비를 하면서, 출근길이나 등굣길 등 분주한 아침 시간에 짧고 강렬한 재미와 웃음으로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MBC 재직 시절 '마이리틀텔레비전'·'두니아' 등으로 독창적인 기획력과 시각을 보여준 박진경 CP를 중심으로, '마리텔' 권성민 PD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문상돈 PD가 함께 선보이는 대형 프로젝트로, 카카오TV에서 9월 선보인다.
모바일로 시청하기 편리하도록 세로형 화면으로 제작되는 '카카오TV 모닝'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별로 각기 다른 콘셉트의 코너로 구성해, 매일 새롭고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구라, 김이나, 노홍철, 비와이, 유희열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입담꾼들이 요일별 호스트로 나서 전 국민에게 새로운 아침을 선물한다.
특히 각기 다른 요일별 코너를 맡았지만 '카카오TV 모닝' 지붕 아래 합류한 김구라, 김이나, 노홍철, 비와이, 유희열 모두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펼쳐낼 활약에도 관심이 높다. 매끄러운 진행 능력, 재치 만점 입담 등을 갖춘 이들이, 각각 어떤 요일별 코너를 맡아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디지털 콘텐츠 세상이 익숙한 김구라, 노홍철이 이전과는 달라진 콘텐츠 환경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반면 디지털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유희열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관심 있게 지켜봐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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