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유튜브 채널 '카걸'을 운영 중인 피터-카걸 부부가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
그러나 논란은 더욱 몸집을 부풀렸다. 피터가 자신의 SNS를 통해 '탑기어 수석 편집자'라고 밝혔지만 외주PD 중 한 명일 뿐이라는 것.
이에 동명이자 영국 BBC 'Top Gear'의 오리지널 한국판인 XTM '탑기어 코리아' 측은 11일 헤럴드POP에 "아예 연관이 없는 채널"이라며 선을 확실하게 그었다. 또한 유튜브 채널 'BBC 탑기어 코리아' 측은 "(피터와)현재 계약 해지 상태다. 계약 위반 및 손해 발생에 대한 법적 조치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걸-피터 부부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http://naver.me/GnV5Ha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