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어제자 시청자들을 울린 어느 드라마의 장면.jpgif
4,601 16
2020.08.07 16:40
4,601 16
https://img.theqoo.net/FbQnK


여주와 

남주와 

여주가 전에 하원도우미 해주었던 아이 

(지금은 여주친구가 이어받아 하는중) 





https://img.theqoo.net/ONyPY 


🧏🏻‍♀️ 둘이 좀 친해져봐봐^^ 


🙎🏻‍♂️ ... 


👶🏻 공무원형은 형있어요 누나있어요 동생있어요? 





https://img.theqoo.net/HerSG 


🙎🏻‍♂️ ...동생있어 





https://img.theqoo.net/LgxAp 


👶🏻 이름이 뭐예여? 





https://img.theqoo.net/TdrTd 


🙎🏻‍♂️ 정대





https://img.theqoo.net/TdmKz 

https://img.theqoo.net/VVGWd 


어찌된 일인지 조금 착잡한 눈으로 바라보는 여주





https://img.theqoo.net/dBsYf 


🙎🏻‍♂️ 너, 민주초등학교 몇학년이라 그랬지? 





https://img.theqoo.net/fJFyx 


👶🏻 2학년이요. 2학년 1반 반장 김자룡입니다!





https://img.theqoo.net/OGqMI


🙎🏻‍♂️ 2학년이구나..





https://img.theqoo.net/BwTpo





https://img.theqoo.net/isTcx


별안간 아이의 키를 가늠해보다가






https://img.theqoo.net/nIhww


풀린 신발끈을 다정히 묶어주고





https://img.theqoo.net/fHlxC


그런 남주를 가만히 바라보는 여주





https://img.theqoo.net/LPILZ


귀여운 어른들과 귀여운 아이

따뜻한 쓰리샷





https://img.theqoo.net/vkCHn


초반의 어색함은 어디가고 먼저 손을 내미는 아이





https://gfycat.com/BabyishBewitchedHarlequinbug


결국 셋이 나란히 손잡고 길을 걸어감











.

.

.










그리고 18년전 2002년


스물아홉살 여주도

스물아홉살 남주도

둘다 열한살 아이였던 시절,


https://gfycat.com/PlumpImpishBeagle


이 아이들보다 더 어린 한 아이가

누나와 형을 힘차게 부르며 뛰어옴




https://gfycat.com/AngelicWildJerboa

귀여운 아이들과 그보다 더 어리고 귀여운 아이

따뜻한 쓰리샷




https://gfycat.com/SereneGleamingAffenpinscher


노란 명찰을 단 아이는

2학년 1반 조정대


남주의 친동생이자

여주의 친동생같은 친구동생




https://gfycat.com/BreakableImpureBarnacle

겹쳐지는 2학년 1반의 두 아이


영원히 그때 그 아이로 남은 남녀주의 동생과

이제는 훌쩍 어른이 되어버린 남녀주

















정대의 죽음에 관한 진상이 

아직 제대로 나온건 아니지만

수련회를 갔다가 49명의 아이와 선생님이 죽은 참사라

아마도 씨랜드 사건이 모티브일거란 얘기가 많음







https://img.theqoo.net/XObRC

이 이야기의 물꼬를 튼게

그 어떤 자극적인 유혈장면이 아니라

평화로운 초등학교 교정에서

뉴스가 흘러나오는 라디오로

전한바 있어 누구하나 아프게 하지않고

따뜻하게 풀 것으로 기대중임 (원덬피셜)














KBS 수목드라마 <출사표>

이제 2주밖에 안남았지만 그래도ㅠㅠ 너무 따뜻하고 먹먹한 드라마라 같이 보자고 올려봄

츄라이~~










우리 아기를 돌려주세요....
https://img.theqoo.net/cOJPD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브링그린X더쿠💚] 민감한 트러블 피부의 썬케어, 브링그린 #민트썬!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톤업 선쿠션> 체험 이벤트 379 05.27 25,49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014,74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36,5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55,04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355,5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26,0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9 20.09.29 2,588,8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2 20.05.17 3,280,1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1 20.04.30 3,858,4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43,8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2984 기사/뉴스 [단독]"무서워서 못살겠다" 연쇄성범죄자 박병화 집 앞 가보니 6 23:51 1,133
2422983 기사/뉴스 [뉴스하이킥] 김규현 "尹-이종섭, 기록 이첩 당일 3차례 통화.. 대통령 개입 사실로" 3 23:51 288
2422982 기사/뉴스 尹의 수상한 전화 3통, 채상병 사망 수사 외압 증거? 9 23:49 553
2422981 이슈 이수영 : 노래가 드럽게 어렵고요.jpg 5 23:48 1,195
2422980 기사/뉴스 오물 삐라 예고했던 북한 15 23:48 2,536
2422979 정보 한소절만 들어도 존나 벅차오르는 데이식스 노래갑인데 아무도모름((장담)) 28 23:47 1,126
2422978 이슈 [선재업고튀어]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열애설이 난다면 나는..?.jpg 37 23:46 1,610
2422977 이슈 돈 받고도 경험하지 말아야 할 경험. jpg 7 23:46 2,120
2422976 정보 귀로 먹는 MSG...jpg 4 23:46 890
2422975 정보 요즘 젊은이들은 잘 모르는 삐라.jpg 26 23:44 3,119
2422974 이슈 재난문자 받은 덬들 어디 살음 638 23:41 15,107
2422973 유머 소재가 떨어져서 휴재했던 웹툰작가의 최후 25 23:40 3,517
2422972 유머 후씨티비🩷🐼 임오 지금 후야빼고 노는거얌??? 14 23:39 1,466
2422971 기사/뉴스 [속보] 합참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 접적지역서 식별" 183 23:38 17,668
2422970 유머 미미 디저트 파티 덬들은 몇번까지 가능?.gif 49 23:37 1,837
2422969 이슈 📢경기도 위급 재난 문자📢 872 23:35 32,296
2422968 이슈 NG난지 모르고 본업에 열중해버린 카리나.x 9 23:35 1,133
2422967 유머 [KBO] 마법사 구단 닉값한 오늘자 kt위즈 플레이 ㅋㅋㅋ 16 23:32 1,201
2422966 이슈 본인 개인기에 현웃 터진 한 남자 아이돌(feat.눈물의 여왕, 유해진, 오은영, 크리스티나 다 있음) 23:31 959
2422965 이슈 생각보다 여출들 나이가 있는 연애남매.jpg 16 23:31 4,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