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아이유가 여진구를 후천적 올빼미형 인간일 거 같다고 추측하는 이유

원래는 아침형 인간같은데
이른 나이에 사회생활을 해서
후천적인 올빼미형 인간이 된것 같다고..
그리고 정확하다는 여진구
드라마 찍을 때 아이유가 장만월과 구찬성의 해피엔딩을 바라면서 만들었던 가사

우리의 결말이
슬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 순간을 떠올리며 울지않도록..
그러면 안 될까..?
Want Happy Ending
그럴 수 없다면
아주 아픈 상처가 되어줘.
너를 기억할 수 있는
흉이 지도록 기꺼이 아플게..
그래주겠니..?
연약한 너를 바라보면
오랜 괴로움을 잠시 잊어
이대로 한번 더 네게 안겨 쉬고싶어...
자꾸 커지는 두려움 보다
참을 수 없는 욕심이 나.
눈이 부실 겨울에 너도 보고싶어져....
그럴 수 없다면 이 장면으로 날 기억해줘..
서글프게 아름다운
우리의 밤도 꽃잎이 나리는....
Our Happy Ending..
여진구가 구찬성의 마음으로 썼던 시
https://gfycat.com/SecondarySnoopyIvorybackedwoodswallow
흰 목련이 흐드러진 좁은 골목에서
당신을 만난 날을 기억합니다.
새하얀 목련이 어느새 사라졌듯이,
시린 그대 기억도 언젠가는 사라질까요.
짧은 시간을 뒤로 두고 모른 척 걸어가기엔
당신이란 글자가 마음 깊이 새겨졌습니다.
나 이 마음 고이 간직하고 달을 보면
당신과 함께 있는 거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아이유가 장만월로써 구찬성에게 남긴 마지막 메세지-

"여름 밤의 꿈에서 깬 후에도 너는 다시 사랑하길
어제의 달이 지고 마른 아침이 온 후에도 너는 계속 살아가길."
"그러니 어떤 결말이어도 이건 해피엔딩.
우리의 여름밤은 서글프게 아름다웠으니"
-바퀴 달린 집-
손님으로 초대한 아이유 취향 정확하게 파악하고 온 여진구
"커피 안드시거든요"

"달달한 거 좋아하고.."

"사과 좋아하고"

"매운 거 안좋아하고"

사소한 것을 기억하고 배려하는 여진구에 아이유는 감동

"나 잘 어울리니?"

"아이 뭐든~"

여진구를 뿌듯하게 한 아이유의 소감
"하늘에서 진구가 인사를 하는데..

이건 진짜 추억이겠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양파써는 여진구를 보며 나지막히 건네는 아이유의 칭찬
"잘한다 진짜~"

헤헷ㅋㅋ

"요리 많이 한다고 얘기했던 게 거짓말이 아니었네~"

오올~ (지긋이)

"아이 그러지마~
보고 있으면 떨린다고.."

버섯먹기 위해서
참기름장 만들어온 여진구에게 건네는 아이유 칭찬
"이 참기름장을 잘 만들었네~"

뿌듯뿌듯뿌뿌듯ㅋㅋ

조용히 델루나 덕후들만 아는 유머날리는 여진구
"히말라야 핑크소금 썼어ㅋㅋㅋㅋ"

소금 갈아서 기름장 만드는 아이유 신경쓰고 배려하는 여진구
"팔 안아파..?"

"팔 아파 이거ㅠㅠ"

김희원 : 그렇게 바쁜 와중에도.. (어떻게 출연할 마음을 먹은건지..?)

"진구가 원래 부탁하는 성격이 아닌데..

'누나, 한번 와줄 수 있어?'라고 하는데..
왜 그럴때 있잖아요?

이 사람이 나한테
부탁해줘서 고마울 때 있잖아요"

-아이유와 여진구의 대화 중-
"다음에 내 부탁도 들어줘야지.

내가 오늘 문경에 왔으니까
넌 어디까지 와줄 수 있어?"

"언제 어디든 가지
누나가 부르면!"

여진구가 지은 능이버섯 밥..

안타깝게도
거의 생쌀..

여진구: 밥이 안 익진 않았잖아..?
아이유: 응응!!!

"많이 씹으면 돼~!

턱이 쪼금 아프지만ㅋㅋㅋㅋㅋ"

"내가 경락으로 풀어줄게~ㅋㅋㅋ"

밥이 실패한거 같아 계속 시무룩한 여진구에게
밥 맛있다고 해주는 아이유
"밥 맛있어..!"

성동일 : 진짜 아쉽다.. 밥만 잘됐어도..

아이유: 난 밥도 맛있는데~!!

"맛있어 맛있어ㅠㅠㅠ"

아이유가 맛있다고 해도 여진구 기분이 안풀리는 이유
"내가 맛있는 거 먹었을 때 표정을 아는데.."

여진구가 고기굽는 아이유에게서
힘들이지 않고 집게 뺏는 방법ㅋㅋ
"나 알지?"

"알지알지~~"
여진구 말한마디에 바로 반납ㅋㅋㅋ

김희원 : ...왜?

아이유: 진구 진~~짜 고기 잘 굽거든요~!

-밥먹다 갑자기 내린 비-
아이유: 어! 약간 비 오나?

"비 오면서 먹는 것도 재미있겠다!"

"언제 또 그런 경험을 해~"

여진구가 진짜 열심히 준비했던
고추장삼겹살
아이유: 고추장은 항정살에 바르는건가..?

여진구: 삼겹살에 바르려고 한건데 화력이 너무 세서..
양념 바르면..
아이유: 다 타버릴 수 있어서?
여진구: 응..

여진구: 찍어 먹어도 괜찮을 거 같은데..

여진구: 찍어 먹어도 괜찮을 거 같은데..
아이유: 그러게?? 찍어 먹자!!

여진구가 만든 양념 듬뿍 찍어서 먹는 아이유

여진구가 만든 양념 듬뿍 찍어서 먹는 아이유

끄덕끄덕!

"찍어 먹는 게 훨씬 맛있어!!"

여진구: 아니.. 안 구워 먹어 봤잖아ㅋㅋㅋㅋㅋㅋㅋ
아이유: ㅋㅋㅋㅋㅋㅋㅋ

아이유: 그래도 찍어 먹는게 훨씬 맛있어!
여진구: 고마워..

얼어버린 냉면에서 나는 요상한 소리로도 까르르 웃는 아이유와 여진구

얼어버린 냉면에서 나는 요상한 소리로도 까르르 웃는 아이유와 여진구
아이유: 자 내가 비벼볼게~

"뿌르르~~"
여진구: 원래 냉면에서 이런 소리 나??ㅋㅋㅋ
아이유: 그러니까ㅋㅋㅋ

"뽁!"


"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먹던 중 비가 쏟아지자
아이유가 조용히 건네는 말
"참 좋다 비가 와서"

자기가 만든 능이버섯밥은 익지않았고
야심차게 준비했던 고추장삼겹살은
불이 너무 세서 굽지도 못했고
실수로 냉동실에 면까지 넣어버려서
깡깡 얼어버린 냉면에
폭우까지 쏟아지고
여러가지로 심란해진 여진구

"다음에 맛있는 거 사줄게"

아이유: 나 진짜 맛있었는데????

"아니 이거보다 어떻게 더 맛있어?????"

"원래 이거보다 맛있어 진짜로"

여진구: 동일선배가 캠핑 많이 다니셔서

"이런 숯 원래 되게 잘하신단 말이야"

"선배님들이 미안해하시는 것 같아서..ㅠ"

선배님들 마음까지 대변해주는 여진구
성동일: 지은아 좀 쌩뚱맞은 질문인데
앞으로 너도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할 거 아냐?
아이유: 네ㅋㅋㅋ

성동일: 우리 셋 중에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

아이유: 진구요, 선배님. 진구요 진구!!

망설임 없는 대답에 빵터지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이 떨어져서 리필하는데
힘든 거라 선배님들만 찾고
아이유는 안찾는 여진구-


안에서 듣던 아이유는 귀여워 하다가 나섬



아이유가 나타나니까
애써 미소ㅋㅋ

하나도 안무거워~ 가벼워지고 있어~


하나도 안무거워~ 가벼워지고 있어~

그냥 선배님들 찾은거야~

물이 얼마나 찼는지
계기판 확인하러 가는 여진구
혹시라도 아이유가 무거운 물통 들까봐
혹시라도 아이유가 무거운 물통 들까봐
계속 냅두라고 노래를 하는 중ㅋㅋ





자기가 하면 된다고 하고





자기가 하면 된다고 하고
아이유는 들어가서
물 얼마나 찼는지 확인만 해달라고 하는 여진구

본인은 2층침대에서 자는데도

본인은 2층침대에서 자는데도
1층에서 자는 아이유가 침대에 누워서야
소등하는 여진구



아침에 아이유가 깨면
눈부실까봐
블라인드까지 내리고

사다리 타고 2층 올라가는 여진구
여진구: 잘자~
아이유: 잘자~
여진구: 응~

아이유: 말 안하면 말시켜줘~
여진구: 어??

아이유: 잠 안오면 말시켜줘~

여진구: ㅋㅋㅋㅋ얼른 자~

-2층 침대가 비좁고 어두워서
여기저기 부딪히는 여진구-
아이유: 진구야, 내가 거기서 잘까??
여진구: 아니야 아니야!

아이유: 너한테 안 좁아?
여진구: 전~혀!

-서로 잘생겼다 예쁘다 해주는 아이유와 여진구-
아이유가 여진구 본 첫인상
"와 잘생겼다, 피부 진짜 좋다!"
https://gfycat.com/PoisedScentedDevilfish
여진구의 장만월 삼행시
"월화수목금토일 예쁘면 다냐"
https://gfycat.com/DopeyGoldenIrishse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