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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유용/추천 고딩 때 같은 가게에서 알바했던 인연이 국경을 넘어 공동 작업의 음악으로 탄생하게 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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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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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일본에서 첫 솔로 디싱을 내는 JBJ95의 켄타
https://twitter.com/JBJ95__official/status/1290935758144987138?s=19

올해 초 돌아가신 어머니한테 드리는 노래로 켄타가 처음으로 직접 작사를 하고 켄타 친구라는 일본 그룹 Goose house의 멤버 사야카가 작곡한 노래

https://img.theqoo.net/YVGDB
https://img.theqoo.net/SAZhK


https://img.theqoo.net/lJPBY
https://img.theqoo.net/hQBTD
(한국에서 열일 중인 켄타.
군마의 알바 가게에서 처음 만났을 때 한국에서 열심히 하고 싶다는 꿈을 이야기하던 게 기억나요.
제가 Goose에 처음 들어갔던 무렵이었던가, 언젠가 함께 공연할 수 있으면 좋겠네라고 말하며 한국에 갔어요.
나라는 달라도 같은 꿈을 쫓는 동지로서 열심히 하자 라는 것으로 괜찮다면 응원해주면 좋겠네.)


기사가 발표되던 날 사야카 인스타 라이브에서 둘의 인연을 이야기 함
https://twitter.com/Rkm95M/status/1289183646914449408?s=19
켄타가 고등학생이고 사야카가 사회초년생 시절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처음 만났고 사야카는 키친, 켄타는 홀 스태프로 일했었다고.
듈다 음악이라는 같은 꿈을 가지고 있어 이야기를 많이 나눴었는데 켄타는 한국에서 음악을 하고 싶다고 했었고 사야카상 구스에 막 들어갔을 무렵 정말 한국으로 갔다고

언젠가 같은 무대에서 공연하거나 같이 작업할 수 있으면 좋겠네 하고 얘기했었는데 같이 가게에서 알바하던 두 사람이 음악이라는 같은 분야에서 일하게 될 줄 몰랐고 한국과 일본 서로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같이 작업물을 내놓게 되다니 감사한 일이라고

이번 노래로 켄타가 처음으로 작사에 도전했는데 사야카에게 멜로디를 붙여주었으면 좋겠다고 요청해서 물론 좋아라고 답변했다 함




켄타가 고딩 시절이면 7-8년은 된 인연인 것 같은데 따뜻한 스토리의 따뜻한 노래 켄타의 <또 언제든지 돌아와> 많관부!!

8월 7일 12시에 나올 예정
(한국 음싸에도 풀리는지는 아직 모르겠음. 뮤비는 나올 듯)
https://m.youtu.be/iIaBszRZX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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