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이 첫 연기 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그는 웹드라마 화제작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5’(이하 ‘연플리’ 시즌5)의 남자 주인공 역을 맡는다.
4일 오후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NCT 재현은 제작사 플레이리스트가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연플리’ 새 시즌의 남자 주인공 민호 역을 맡게 됐다.
최근 ‘연플리’ 시리즈의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는 몬스터유니온과 손을 잡고 ‘연플리’의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한 방송 관계자는 “‘연플리 시즌5’는 NCT 재현과 함께 새로운 인물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서 커플로 맺어진 배현성과 김새론은 그대로 출연하게 된다”며 “내년 초 KBS 편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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