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튜브·인스타 스타, 돈받은 후기엔 "협찬받았다" 표시해야('체험단' '이 글은 홍보성 글임' 'Collaboration', 'Partnership' 금지)
1,626 5
2020.08.04 14:43
1,626 5
앞으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스타 등 SNS 인플루언서가 경제적 대가를 받고 제품 리뷰 등 콘텐츠를 올릴 때는 "협찬을 받았다", "광고 글이다" 등의 문구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경제적 이해관계 공개의 원칙과 SNS 매체별 공개 방식을 규정한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개정안을 확정해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체험단', 'Thanks to' 표기 불가…협찬 여부 명확히 적어야

공정위는 최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일부 인플루언서들이 경제적 대가를 받고 만든 콘텐츠인 것을 밝히지 않고 상품 후기 등으로 위장한 광고를 해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개정안을 마련했다.

지난해 10∼11월 한국소비자원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상위 60개 인플루언서 계정의 광고 게시글 582건 중 '경제적 대가를 받았다'고 밝힌 글은 29.9%(174건)에 그쳤다.

개정안에 따르면 SNS를 통한 광고의 경우 '경제적 대가를 받았다'는 내용을 소비자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표시해야 한다. 해당 문구를 '더보기'를 눌러야 확인할 수 있게 하거나 댓글로 달아서는 안 된다.

해당 문구는 적절한 글씨 크기와 색상을 사용해 적어야 한다. 너무 작은 글씨 크기, 배경과 비슷해 잘 보이지 않는 색상 등은 안 된다.

또 금전적 지원, 할인, 협찬 등 구체적으로 어떤 경제적 대가를 받았는지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일주일 동안 사용해보았음', '체험단', '이 글은 홍보성 글임' 등 애매한 문구를 쓰면 안 된다. 해시태그로 브랜드명과 상품명만 표시하는 것도 금지된다.

콘텐츠를 한국어로 만들었을 경우에는 경제적 대가 관련 내용도 한국어로 표시해야 한다. 'Thanks to', 'AD', 'Collaboration', 'Partnership' 등으로 표기해선 안 된다.

표시문구, 인스타 사진에 적고 유튜브 영상에 반복 삽입해야

공정위는 매체별 추천·보증 광고 공개 방식도 규정했다.

블로그와 인터넷 카페 등에 글을 올릴 때는 경제적 대가 관련 내용을 글의 첫 부분 혹은 끝부분에 본문과 구분되도록 적어야 한다. 본문과 구분되지 않도록 내용 중간에 삽입하는 것은 안 된다.

인스타그램 등에 사진을 활용한 콘텐츠를 올릴 때는 경제적 대가 관련 내용을 사진 내에 표시해야 한다. 사진과 본문이 연결돼 소비자가 쉽게 인식할 수 있을 때는 본문 첫 부분이나 첫번째 해시태그에 표시해도 된다.

유튜브 등에 올리는 동영상 콘텐츠에서는 게시물 제목이나 영상 시작 부분, 끝부분에 경제적 대가 표시문구를 넣어야 한다. 방송 일부만 신청하는 소비자도 알 수 있도록 표시문구는 반복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아프리카TV 등 실시간 방송도 이런 방식을 따르되, 실시간 자막 삽입이 어려우면 음성으로 표시해야 한다.

공정위는 인플루언서와 광고주간 고용 관계가 있을 경우에는 이를 공개하도록 했다.

유명인이 SNS에서 특정 상품과 브랜드를 의도적으로 노출하거나 제품 정보 사이트를 링크하는 행위도 추천·보증으로 보기로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다양한 SNS 특성 등 변화한 소비환경을 반영하고 광고주와 인플루언서 사이의 경제적 이해관계를 명확히 공개하도록 추천·보증심사지침을 개정해 기만광고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aver.me/5meVENE6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여우별💙 불편한 그날, 편안함을 입다 - 여우별 액티브 입오버 체험단 모집 202 05.18 30,8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3,5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54,8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5,7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58,0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1,3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5,3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4,1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1,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3643 기사/뉴스 서울 전월세 급등…서울시장 후보들 '오세훈탓' vs '李정부탓' 공방 20:23 0
3073642 이슈 Justin Bieber - DAISIES (Cover by 김재환) 1 20:20 67
3073641 기사/뉴스 [AWCL 현장메모] '공동' 응원? 시작부터 '북한 팀' 내고향만 바라봤다...수원FC 위민은 안중에도 없어 8 20:19 149
3073640 유머 다음곡은 이자이묭의 일베를 없애고 싶다거나 8 20:18 734
3073639 이슈 (영상있음주의) 아일랜드에서 콩고남성이 절도혐의로 제압된후 사망 1 20:17 704
3073638 이슈 오늘 올라온 인피니트 성열 사진들 3 20:17 279
3073637 이슈 70년 동안 방치되어 있다가 발견된 파리 사교계에서 유명했던 사람의 아파트 20:17 902
3073636 기사/뉴스 사실 왜곡 사과하면 끝? K-드라마 너무나도 가벼운 역사의식 12 20:16 529
3073635 이슈 스테이씨 시은 개인컨텐츠에 출연한 배우 윤찬영 6 20:16 895
3073634 이슈 @:남돌이 대중성있는척 이지리스닝 노꼴노래 안가져오고 그렇다고 기름진 우악스러운곡도아니고 그냥 씹타쿠 저격하는 띵곡느낌나서 좋음 2 20:16 571
3073633 유머 충격...4년간 실종되었던 앵무새가 돌아왔는데... 27 20:15 2,579
3073632 이슈 엠카운트다운 5/21 출연진 5 20:15 498
3073631 기사/뉴스 "반도체 초과이윤 나눠야"…참여연대 등 긴급좌담회 11 20:15 439
3073630 이슈 나는 정용진에 대해서 이건 하나 물어보고 싶다 3루에서 태어난 건 분명한데, 홈에 들어오긴 했냐 너는? 4 20:14 616
3073629 유머 히든싱어 코너속 코너 터틀맨편(스포있음) 20:14 200
3073628 기사/뉴스 검찰, 가세연 김세의 구속영장…김수현 명예훼손 혐의 16 20:13 491
3073627 기사/뉴스 김건희 "쥴리의 쥴자도 쓴 적 없어…제니라고 불렸다" 35 20:12 1,339
3073626 유머 [효리수] 티파니 눈웃음 연습했다는 유리 20 20:12 1,266
3073625 이슈 쓰레기집 청소 고객의 80%는 여성.jpg 28 20:11 1,637
3073624 이슈 손님 차량 박살내고 고소하라고 한 안성재 모수 11 20:11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