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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론은 키우는 반려견 꽃순이와 함께 등장, 재작년 입양한 유기견 이라 했다. 태어나자마자 주차장 옆에서 지냈던 꽃순이라고.아론은 "건물주가 꽃순이 부모견을 키우다 털이 많이 빠진다고 건물 주차장에 버렸더라"면서 영상과 공고를 보고 입양을 결정했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JR을은 "반려견 키우기 힘들다"면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쉽지 않아, 반려견 입양시 꼭 신중히 생각해야할 것 같아 아직 계획없지만 키우게 되면 치와와 키우고 싶다"고 마음을 내비췄다. 이에 강형욱은 "반려견에 대해 신중하고 위하는 사람일 수록 입양을 고민하는 경우 많다"면서 공감했다.
아론은 평소 '개훌륭'에 출연하고 싶었던 이유에 대해서 "성격이 얌전한 건지 겁을 먹고 있는 건지, 항상 고리가 말려있어 고민이다"고 했다.
특히 아론은 키우는 반려견 꽃순이와 함께 등장, 재작년 입양한 유기견 이라 했다. 태어나자마자 주차장 옆에서 지냈던 꽃순이라고.아론은 "건물주가 꽃순이 부모견을 키우다 털이 많이 빠진다고 건물 주차장에 버렸더라"면서 영상과 공고를 보고 입양을 결정했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JR을은 "반려견 키우기 힘들다"면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쉽지 않아, 반려견 입양시 꼭 신중히 생각해야할 것 같아 아직 계획없지만 키우게 되면 치와와 키우고 싶다"고 마음을 내비췄다. 이에 강형욱은 "반려견에 대해 신중하고 위하는 사람일 수록 입양을 고민하는 경우 많다"면서 공감했다.
아론은 평소 '개훌륭'에 출연하고 싶었던 이유에 대해서 "성격이 얌전한 건지 겁을 먹고 있는 건지, 항상 고리가 말려있어 고민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