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밑바닥을 가장 들키기 싫었던 백승수에게 들킨 권경민
그런 3루에서 태어나놓고 자신이 3루타를 친줄안다는 백승수말에 어이가없고
니놈이 뭘 아냐고 생각중인 권경민
또 남의일 봐주다 사고쳐서 돈을 물어줘야하는 아버지가 답답해서 폭발해버린 권경민
"난 왜 우리집에서 좋은소식 한번을 못듣는데요
남의집 봐주다 다치고 일하다 돈떼이고 왜 맨날 거지같은것들하만 엮이냐고요"
"끊어요 입금할게요..."
권경민에게 갑인 회장아들 권경준에게 처음으로 반항을 하고 울분을 토해내는 권경민
"경준아 팔씨름 한번 해볼래"
"니가 군대를 안가서 이렇게 힘이 없구나"
"형네 아버지가 아니라 작은버지라고 해야지"
권경준을 팬 자신의 주먹을 바라보다보니
백승수와의 대화가 생각나는 권경민

"말을 잘 들으면 당신들이 다르게 대합니까
말을 잘듣는다고 달라지는게 하나도 없던데요"

"아 개새끼가 잘난척은 드럽게 하네"
권경민이 조카에서 조커가 된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