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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MBTI 별 지옥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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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9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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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몰입 타령 금지) (재미로 보기)


ESTJ 에게 지옥이란?

생각을 하는 족족 비현실적인 망상의 연속인 엄청나게 무능한 양반이 내 삶의 휘두르며 내 결정을 대신 내린다. 나는 무력하고 그 사람이 말하는 것이면 무조건 따라야만 하는 상황. 말대답도 허용이 되지 않는 상황. 설득 또한 금지다. 여기는 지옥이다. 
INFP 에게 지옥이란?

나의 가장 내밀한 생각과 감정이 대중에게 폭로됐다. 이제는 모든 사람이 내가 비루하고 평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살아서 무엇하리.
INTJ 에게 지옥이란?

똑똑한 말을 하기 위해서 입을 여는데 자꾸만 엄청나게 바보 같은 대사가 튀어나온다. 입만 열면 지옥 같은 말이 튀어나오는 상황이 바로 지옥.
ESFJ 에게 지옥이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의 구체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데 그 도움을 줄 수가 없을 때. 더 최악은 그 사람이 내가 자기를 돕지 않는게 내가 그를 하찮게 여겨서라고 생각한다. 그로 인해 관계가 틀어지고 있다. 
ESFP 에게 지옥이란?

방 안에 혼자 갇혀있다. 이대로 영원히 살아야 한다. 그렇다면 여기가 지옥과 뭐가 다른가?

ISTP 에게 지옥이란?

세상이 멸망하고 좀비의 세계가 되었다. 나는 좀비와 싸울 신체적 능력이 전혀 없어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의지하고 있다. 나는 그들이 지켜줘야만 생존이 가능하다. 그것은 지옥 같은 삶.
ENFP 에게 지옥이란? 

내 남은 인생이 시, 분, 초 단위로 모두 스케줄이 짜여졌다. 그리고 바꿀 수도 없다. 스케줄을 확인해보니 혼자서 방에 처박혀 처리해야 하는 방대한 분량의 반복 업무다. 이것이야말로 지옥.
ISFP 에게 지옥이란?

무례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그들이 내 외모, 나의 모든 선택들, 나의 예술 등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씹어대는 걸 하루종일 들어야 한다. 누구도 내 기분이 상하고 있음을 신경쓰지 않는데. 
ENFJ 에게 지옥이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절박하게 인생의 행로에 관한 조언을 필요로 한다. 그런데 내가 해 준 충고가 뜻하지 않게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어버렸다. 지옥에 떨어진 기분.

ISFJ 에게 지옥이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 고함을 치며 싸우고 있다. 그리고 사실 내가 문제를 키운 것이다. 이것이 아비규환.
ISTJ 에게 지옥이란?

사회적으로 굉장히 주목 받는 프로젝트의 책임자가 되었다. 그러나 아무런 지시사항이 없다. 내가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아무 말도 들은 바가 없고, 말해줄 사람도 없다. 이것이야말로 지옥에서 온 프로젝트.
INFJ 에게 지옥이란?

도덕적으로 타락한 기업에 취직했다. 취직하고 보니 이 회사는 사회의 약자들을 고의적으로, 조직적으로 착취하는 회사다. 그 외에도 사회의 수준을 타락시키는 온갖 악행을 일삼고 있다. 악의 표본. 회사는 나를 종신고용했고, 나는 사표도 낼 수 없다. 지옥도 이보단 낫다. 
ESTP 에게 지옥이란?

나는 전신이 마비되었다. 말을 하는 능력도 잃었다. 삶은 의미가 없다. 
ENTP 에게 지옥이란? 

헌법에서 '표현의 자유' 조항이 삭제되었다. 어떤 식으로든(몸짓이나 춤으로도) 자신의 의견을 나타내 보이는 일체의 시도는 이제 불법이 되었다. 차라리 지옥에 가서 비명을 지르고 싶다. 
INTP 에게 지옥이란?

처음 본 순간, 멍청하기 짝이 없다고 느낀 이론을 평생에 걸쳐 연구하도록 명령받았다. 연구 방법 또한 이미 결정된 방식만을 따라야 한다.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부정확한 방식: 바로 그 이론을 평생 들어본 적도 없는 사람을 인터뷰함으로써 이론을 검증하란다. 다른 방법은 절대 금지. 이것이야말로 실로 지옥 입학고사.
ENTJ 에게 지옥이란?

누군가가 뻘소리를 소리를 하고 있는데, 그를 열렬히 따르는 자가 벌써 수만 명이다. 나는 이에 대해 아무 반론도 제기할 자격이 없다. 그리고 그들이 무슨 정책을 만들든 잠자코 따라야만 하는 운명. 이것이야말로 이 세상 속 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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