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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첫방] '언프리티 랩스타2' 더 세진 언니들의 진짜 '컴피티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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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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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20016020076241_20150912001602_99_사진 : Mnet '언프리티 랩스타2'[헤럴드 리뷰스타=전윤희 기자] “새로운 판이 시작된다” 시즌2로 돌아온 ‘언프리티 랩스타’는 첫 방송부터 셌다.

11일 첫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여성래퍼 11인 유빈(원더걸스), 효린(씨스타), 예지(피에스타), 헤이즈, 키디비, 애쉬비, 캐스퍼, 안수민, 트루디, 수아의 첫 만남과 1번 트랙 미션이 그려졌다.

서로를 모른 채 첫 촬영에서 마주하게 된 11인의 래퍼는 서로의 관계를 의식하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였다. 특히 그룹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씨스타 효린이 집중 타깃이 된 상황.

효린이 등장하자 캐스퍼는 “래퍼들이 경쟁하는 방송에 나오는 건 무슨 생각이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MC 산이 조차 효린을 보고 “너는 여기 왜 나왔어”라고 물었고, 키디비 역시 “가사는 직접 쓰냐, 좋아하는 래퍼는 누구냐”고 물었다.

효린을 향한 의심은 싸이퍼(cyper, 동일한 비트에 맞춰 돌아가면서 프리스타일 랩을 하는 것)를 통해 한 방에 뒤집어졌다. 효린의 자기소개 싸이퍼 후 “기대 이상 멋있었다, 자기가 쓴 거 맞냐”는 찬사가 나온 것.

반면 “언더 힙합에도 실력자가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제가 하는 길에 있어선 독보적이진 않나 싶다”며 자신감을 보이던 키디비는 계속해서 가사를 실수해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이미 한 차례 디스전을 치렀던 캐시비와 애쉬비는 서로를 견제하는 듯한 행동으로 위기일발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1번 트랙 미션은 현장에서 1번 트랙 곡을 듣고 즉석에서 가사를 쓰고 랩실력을 뽐내는 한편 롱테이크 형식의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소화해야한다. 프로듀서는 D.O(이현도). 뮤직비디오 촬영은 홍원기 감독이 맡았다.

10명의 래퍼는 4마디씩, 1명의 래퍼만이 가질 수 있는 8마디에 11명의 래퍼는 모두 욕심을 드러냈다. 한 명씩 돌아가며 랩을 선보인 결과 트루디가 8마디를 차지했다.

원테이크 싸이퍼로 진행되는 1번 트랙 미션에서 길미는 계속해서 실수를 연발했다. 효린도 부담감에 연이어 실수했고, 촬영이 점점 길어지며 래퍼들은 지쳐갔다.

원테이크 영상을 시사하며 ‘언프리티 랩스타2’ 래퍼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체력 저하로 효린이 립싱크를 했기 때문. 또 자신의 모습을 직접 보며 단점만 지적했다.

이후 ‘유기명’ 투표로 1등과 최하위 래퍼를 가렸다. 최하위 래퍼는 다음 미션에서 제외되기에 긴장감은 더욱 커졌다. 헤이즈와 트루디가 1표 차로 접전을 펼치는 가운데 효린의 선택으로 트루디가 1등에 올랐다. 최하위 래퍼는 립싱크가 문제로 지적된 효린이었다.

1등을 차지한 트루디는 남은 9명의 래퍼 중 한 명의 미션 제외자를 선택할 기회를 얻었다. 트루디가 누구를 지목했을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한 11명의 래퍼들은 방송 전 우려와 달리 저마다의 색깔을 지닌 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수많은 래퍼의 경쟁을 뚫고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할 수 있었던 이유를 첫 방송부터 스스로 증명한 셈이다.

경쟁은 시작됐다. 시즌2로 돌아온 만큼 더 세진 언니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언프리티 랩스타2’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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