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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가 국책이라는 일본 주장이 개소리인 이유

무명의 더쿠 | 07-08 | 조회 수 5582


케이팝, 영화, 드라마 등 한국문화가 세계적으로 히트치면 일본이 늘 꺼내는 말



한국 정부가 국가적인 사업으로서 한류에 막대한 지원을 퍼붓고 밀어준 결과다. 한국 연예계는 정부와 밀접하게 맞닿아있다.





마치 대단한 분석인양 지껄여놓고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한국은 내수시장이 작아서 수출과 해외진출이 불가피하며 어쩌고 저쩌고 결론적으로 일본은 내수시장이 탄탄해서 굳이 무리하면서까지 해외에 나갈 필요가 없으며 한국만큼 정부의 막대한 지원이 없기 때문에 퀄리티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다” 라는 정신승리가 이어짐ㅇㅇ







하지만 이는 말만 그럴싸한 개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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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붐이었던 케이팝의 경우


케이팝한류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보아와 동방신기는 그냥 SM이라는 일개 기획사의 아티스트 발굴과 현지화 진출방식의 성공이었을 뿐... 여기에 나라가 개입한 부분을 찾기 극히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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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세대 케이팝 한류 역시 나라가 지원해서 인기를 끌었다고 보기 어려운게...


카라와 소시를 선두로 일본에서 케이팝이라는 말이 대중화되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붐을 일으키고 있었을때 그 흐름에 찬물을 끼얹은 사건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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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임




이 이후로 일본에서는 대대적으로 케이팝을 지우기 시작하고 실제로 미디어에서 케이팝을 찾아보기 어려워짐


당시 일본 민영방송사에서 케이팝 아이돌 출연이 거의 금지되었고 에프엑스는 뮤비까지 찍어놓고 일본데뷔가 무산됌


이명박이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정부와 케이팝은 전혀 무관하다는걸 알 수 있는 사건이란 소리임




한국아이돌그룹 개개인이 각자 투어돌고 하면서 인기얻었던거랑 별개로


방송국 출연이 완화된다던지 하는 케이팝에 대한 허들이 다시 낮아지기까지는 약 4년이란 세월이 필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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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6년경 드라마와 가수 등 중국에서의 한류 붐이 일어났던 때


이때 엔터사 예능 드라마 할거없이 중국 돈 벌려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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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정부가 가져온건 한한령이라는 찬물이었음


이것도 그때 정부가 잘했다 못했다를 따지려는게 아님


한류가 정부에 의해 일어나는거라면 저건 말이 안된다는 소리임


이때 엔터사들 하나같이 플랜 엉망되고 손실이 얼마나 컸는지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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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만 해도 강남스타일이 인기를 얻은 것과 정부는 정말 엮을 건덕지가 단 하나도 없음....


강스는 강스라는 곡과 춤 혹은 뮤비가 히트친것이지 정부가 싸이를 키워서 밀어줘서 강제로 히트시킨것이 아님


오히려 싸이는 본인의 실책으로 인한거지만 군대를 2번이라 다녀오는등 딱히 정부에게 혜택을 받았다기엔 거리가 먼 인물이고...


강스가 흥하고나서야 각종 국가행사 같은데 싸이를 부르는등의 행위는 지원이라기보단 숟가락 얹었다는 표현과 더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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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도 마찬가지로 이들이 빌보드 메인차트에 처음 이름을 올린것은 2015년이고 케이팝 신기록을 세운것은 2016년인데...


2015~2016년의 방탄소년단이 나라의 지원을 받았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 있는가?


지원은 커녕 저때 정부가 방탄소년단이란 그룹의 존재를 제대로 알기나 했는지 의문스러울 정도임


마찬가지로 미국에 정식으로 진출하고 미디어에 노출되기 시작한 이후부터 주목하고 축전주고 한거지;


이것도 싸이처럼 나중에야 숟가락 얹었단 표현이 차라리 맞아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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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는 말할 필요가 더 있나 싶음


정부지원으로 성장한 한국영화라는 개소리를 단번에 반박할 수 있는 블랙리스트 사건이 존재함


오히려 정부의 억압속에도 꿋꿋하게 발전해나간 한국영화라는 표현이 더 어울림
















결론: 정부는 지금까지 한류에 지원은 커녕 오히려 방해되는 행위들을 해왔고 한류 인기에 편승하거나 숟가락얹기만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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