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현재 57kg이라는 옥주현 얼루어 7월호 화보.jpg
47,433 402
2020.07.08 20:07
47,433 402

lVwaq.jpg

WTGYO.jpg

NIkZX.jpg

rWqdt.jpg

ochKP.jpg


원래는 지난달에 촬영 요청을 했었는데, 포토샵에 의존하고 싶지 않으니 몸을 더 만들고 촬영하자는 답변이 돌아와서 놀랐어요.
워낙 굶으면서 다이어트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2주 만에 화보를 찍기는 솔직히 어려웠거든요. 동작도 더 다듬어야 했고요.

체중을 공개했어요. 아직도 45kg이 표준 체중인 것처럼 여겨지는 것에 비해 보다 현실적인 숫자로 많은 여성에게 공감을 얻기도 했었지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요즘 ‘확찐자’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살이 쪄서 고민인 분들이 많은데 다 같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스스로에게 동기 부여가 필요하기도 했고, 몸무게의 숫자가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잖아요. 제 주변 친구들만 봐도, 몸무게에 엄청 신경 쓰고 유산소 운동 조금 하면 바로 체중계 위에 올라가는 식인데, 저는 거의 체중을 재지 않아요. 옷의 핏이 달라졌을 때, ‘이 팬츠가 이렇게 작았었나?’ 싶을 때 체중계에 올라가는데 최근 코로나19 때문에 공연도 많이 취소되고 외출을 자제하다 보니 어느새 62kg이 되어 있더라고요.(웃음)

두 달 사이에 변화가 있었나요?
지금은 57kg으로 돌아왔어요. 키도 크고 운동을 오래 해서 근육량이 많다 보니 평소에도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인데요. 56~58kg 정도가 제게는 적당한 몸무게라고 생각하고 유지하려고 노력하죠.

체중을 더 줄일 생각도 있나요?
그럼 옷을 다시 사야 돼요.(웃음) 체중이 56kg 아래로 내려가면 지나치게 말라 보이고, 오히려 예뻐 보이지 않더라고요. 욕심 부리지 않고 적절한 체중을 오래 유지하는 걸 더 선호해요.

인터뷰 전문 : http://www.allurekorea.com/2020/06/30/diet-for-better-%ec%98%a5%ec%a3%bc%ed%98%84/


목록 스크랩 (0)
댓글 40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X 더쿠🧡] 공기처럼 가볍게 슬림 핏! 무중력 선! ‘비타 드롭 선퀴드’ 체험 이벤트 349 04.27 60,0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65,2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282,44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50,1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95,28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32,16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74,8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26,1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34,1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06,3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83,6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8649 기사/뉴스 고경표, 입금되니 연기 한번 끝내주네…쉴 새 없이 날아다녔다 [비밀은 없어](종합) 1 13:47 153
2398648 이슈 악플러 현타오게 만드는 반응 레전드.jpg 13:47 442
2398647 이슈 드디어 내일이 지나면 만료가 되는 노예계약.jpg 3 13:47 454
2398646 정보 드라마에서 구여친계의 양대산맥중 레전드는 누구라고 생각해? 12 13:46 304
2398645 이슈 유재석st로 아이브 이름부르기 . jpg 2 13:45 367
2398644 이슈 여돌 ㄹㅈㄷ 비주얼하면 누가 떠올라? 70 13:44 733
2398643 이슈 ??? : 전남친이 결혼식에 와서 축가 불러주면 어떨 거 같음? 2 13:44 331
2398642 기사/뉴스 노동절에 80만명 본 '범죄도시4' 곧 600만 넘는다 1 13:44 96
2398641 이슈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가 선풍기 주워왔다ㄷㄷㄷㄷㄷ 12 13:43 996
2398640 이슈 11살 차이 큰오빠한테 치트키 쓰는 막내동생.ytb 2 13:43 357
2398639 이슈 떡볶이, 찜닭, 닭볶음탕, 마라탕 등에 호불호 꽤 갈리는 사이드 메뉴...jpg 13 13:42 708
2398638 이슈 러시아 판다 딩딩🐼의 힐링 가득한 짤 2 13:41 350
2398637 이슈 급식시절 호불호가 많이 갈렸던 비빔밥.jpg 18 13:41 681
2398636 이슈 취업 후 성격이 변하는 직장인들.......jpg 27 13:40 1,701
2398635 유머 기술자가 말하는 불가능하진 않다는 뜻.jpg 6 13:39 774
2398634 이슈 생각보다 사람들이 몰라서 안쓴다는 핸드폰 기능.gif 64 13:39 1,695
2398633 이슈 딸이 친구네서 쩝쩝거린다며 혼나고 왔네요......... 52 13:38 2,770
2398632 이슈 이혼 사유 레전드 찍을거 같은 어린 나이에 돌싱된 사람들…jpg 2 13:37 1,713
2398631 유머 스터디 카페갔는디 앞에앉은 친구가 이 티셔츠 입고있어서 너무x81671 신경쓰였음… 7 13:37 1,529
2398630 이슈 점점 비주얼로 언급 많은 에스파 닝닝.jpg 3 13:37 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