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때 모습
수많은 초상화들 중에 이게 가장 이쁘게 그려진거 같음
진주를 엄청 좋아해서 초상화보면 전부 주렁주렁 화려하게 달림
밑에는 말년의 모습
분장 주의
키가 엄청 커서 175정도
아버지인 헨리 8세가 190정도였다고 함(당시 성인 남자 평균이 160대 중반)
즉위 후에 천연두를 앓아서 얼굴에 흉터가 생김
붉은 빛이 도는 금발
코는 약간 매부리코
단 음식을 좋아해서 충치로 고생함
말년에 치아가 매우 누렇고 고르지 못하며 대부분 빠져 있었다고 함
입안에 솜 덩어리를 넣어서 얼굴 형태를 유지
당시 미인상은 금발에 하얀 피부였는데
어머니에게서 까무잡잡한 피부를 물려 받음
납과 계란흰자,양귀비씨 등을 섞어 만든 반죽으로 얼굴 화장을 함
흉터 가리려고 더 떡칠을 했기 때문에 웃을 수가 없었다고 함(얼굴에 금이 가니까)
납성분때문에 말년에 머리가 많이 빠져서 가발을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