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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가 장윤정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김희재는 장윤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으로, 최종 조율 단계만 남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희재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7위에 올랐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인연을 맺은 장윤정과 같은 회사에 소속 돼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김희재는 MBC 드라마 '꼰대인턴' OST 가창은 물론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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