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oonBuSin/gettyimagesbank]
오이는 4~7월이 제철인 열매채소다.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생채나 김치, 장아찌 등으로 많이 섭취하며, 서양에서는 주로 샐러드에 들어가거나 피클로 활용된다.
오이 100g의 열량은 11칼로리다. 100g 당 단백질은 1g, 탄수화물 3g에 불과해 다른 채소에 비해 영양가가 별로 없어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는 은근히 몸에 좋은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위민스헬스'가 소개한 오이의 좋은 점 5가지를 알아본다.
1. 수분을 보충한다
2. 장운동을 돕는다
3. 다이어트에 좋다
4. 비타민K가 풍부하다
5.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