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vs 신유, '미스터트롯' 결승전급 '1:1 데스매치'
1,212 2
2020.07.02 21:32
1,212 2
https://img.theqoo.net/UBzcC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드디어 오늘! 반짝반짝 빛나는 14개의 별이 뜬다!"

TOP7과 현역7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만나 펼치게 될 지상 최대 빅매치에서 눈여겨볼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2일(오늘) 밤 10시 방송될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14회에서는 트로트 상생과 부흥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TOP7과 트로트계 현역7이 색다른 '흥뽕의 세계'를 선사하는, 특집 '트로트 별들의 전쟁'이 펼쳐진다.

무엇보다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신유, 박구윤, 박서진 등 트로트계 대세들의 총출동에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TOP7중에서 '미스터트롯' 진선미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과 맞붙을 현역7 멤버는 과연 누가 될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욱이 현재 트로트계 '탑 of 탑'에 올라선 임영웅과 '1세대 트로트 아이돌'로 각광을 받는 신유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신유가 등장하자 임영웅은 "전국노래자랑에서 신유 선배님 노래로 최우수상을 받고 얼굴을 알렸다"며 "트로트 가수를 준비하면서도 신유 형을 롤모델로 삼고 연습했다"라고 신유에 대한 아낌없는 존경심을 드러냈다. 또한 임영웅은 존경하는 신유를 염두에 두고 '1대1 데스매치' 선곡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털어놓는가 하면, 자신의 주특기인 '감성 장인'의 면모를 제대로 발산할만한 '회심의 카드' 선곡을 빼들어 기대감을 무한 상승시켰다.

신유 역시 임영웅을 향해 "평소 정말 좋아하는 후배"라고 칭찬하면서도 임영웅을 자신의 대결 희망 상대로 지목, 칼을 갈고 무대를 준비했다. 신유가 선택한, 무조건적으로 올하트를 부르는 노래 곡명을 들은 MC 김성주는 "'미스터트롯' 결승전 급의 선곡"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TOP7마저도 감탄을 터트려냈다. 과연 임영웅과 신유, 두 사람은 본인들의 예상처럼 '1대1 데스매치'를 겨루게 될지, 또한 두 사람이 준비한 '파격 선곡'은 어떤 노래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TOP7과 현역7은 '1대1 데스매치'를 앞두고 만전을 기해 무대를 준비했다"며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사로잡고 있는 14명의 신흥 강자들이 불꽃 튀는 흥뽕을 선보일 빅매치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175 05.01 19,91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69,23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296,47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59,4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96,66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45,1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80,2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26,6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36,1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12,9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86,4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9016 기사/뉴스 김재중 '07년생' 아이브 이서 '삼촌' 호칭에 충격.."가슴 아파" [우하머그 재친구] 20:00 2
2399015 이슈 최소 5년전부터 ㅅㅊ하는 사람많은 디오x아이유 커버곡 2 19:59 158
2399014 기사/뉴스 고상호, 50년대 부검의 변신..'수사반장 1958' 합류 [공식] 19:57 276
2399013 이슈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시드니 시사회 참석한 안야 테일러-조이 1 19:57 183
2399012 이슈 의외로 이름있는 2세대 아이돌 중에서 가장 활동곡 적었던 걸그룹 4 19:57 419
2399011 기사/뉴스 올해도 '세수 펑크' 경고음 울렸다...법인세 5조 줄며 국세 6조 덜 걷혀 19:57 63
2399010 유머 반장들이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의 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1 19:57 289
2399009 기사/뉴스 최저시급으로 사람 뽑는 경찰서 공고 “육아휴직은 이기적” 4 19:56 325
2399008 유머 병재적 사고 (?) 14 19:55 631
2399007 이슈 씨엔블루&우버월드 합동 콘서트 예매 정보 5 19:53 377
2399006 유머 초등학생이 남친 없는 이유 3 19:53 544
2399005 이슈 NCT 도영 콘서트 추가 회차 취소 (축제 진행에 따른 안전상의 이유) 33 19:53 2,318
2399004 정보 (펌글) 인텔 CPU 불량이슈 그 이후 5 19:52 359
2399003 이슈 추억의 드라마 백설공주.jpg 6 19:52 406
2399002 이슈 푸른 용암이 흘러나오는 인도네시아 화산 28 19:51 2,074
2399001 이슈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나와서 귀여움으로 화제였던 줄리안 조카 우리스 근황 14 19:50 2,003
2399000 기사/뉴스 ‘범죄도시4’, 600만 돌파…올해 첫 천만 ‘파묘’보다 빨라 [공식] 6 19:50 334
2398999 이슈 [MPD직캠] 엑디즈 ♡밴드라이브♡ 직캠 8K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 | @MCOUNTDOWN_2024.5.2 4 19:49 104
2398998 유머 볼에 뾰루지 났다는 딸의 말에 가장 스윗한 답변해주는 크리스탈 어머니 8 19:48 1,763
2398997 이슈 이 영상은 무료로 볼 수 있고 편의점 비닐봉지는 유료인 이유를 모르겠다.twt 3 19:47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