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ㅍ 알아두면 언젠가는 써먹는 서양 코스 요리 순서.jpg
27,943 76
2020.07.01 10:56
27,943 76

보통 나라마다 코스 순서가 조금씩 다른 편이지만 어딜가나 최고급 레스토랑은 프랑스 요리를 코스로 내놓기 때문에
프랑스 순서로 씀




rRCHH.jpg


아페리티프

가장 먼저 나오는 식전주
간단하게 한잔 홀짝이면서 분위기와 입맛을 돋우는게 목적이라 아페리티프는
드라이하고 쓴맛이 감돌며 향이 좋은 와인이나 꼬냑이 서브됨
술을 안마시는 사람은 미리 말해주면 술 대신 소프트 드링크를 주는데 어지간하면 마셔주는게 좋음





LsKYS.jpg


아뮤즈부쉬/오르되브르

전채로 한 입 거리의 음식을 내오는 순서임
아뮤즈부쉬로는 한 입 거리의 타파스,핑거푸드가 서브되는게 보통
오르되브르 라고도 하는데 정확히는 아뮤즈부쉬가 오르되브르 안에 포함이 됨
이탈리아 정찬에서는 안티파스토, 영미권에서는 애피타이저라고 함
우리한테 유명한 에스카르고도 이 순서에서 나옴





bMRie.jpg


앙트레

제 2 전채로 얘도 오르되브르의 개념에 포함되는데
보통 코스가 늘어나면 전채도 두개로 나눠서 아뮤즈부쉐-앙트레로 나뉘어 나옴
보통은 아뮤즈부쉬보다는 양이 많지만 정찬보다는 적은 코스로
키쉬나 라따뚜이,테린을 한 조각 서빙함





EWzAy.jpg


포타주

수프를 말하는데 보통 프랑스 사람들은 수프를 즐기지 않기 때문에 앙트레로 대체됨
이탈리아는 쭈파 라고해서 정식 정찬 코스에 포함되는데
한국은 국물 즐기는 사람이 많다보니 한국에 있는 프랑스 레스토랑에선 걍 수프로 줌





djKWP.jpg


프아송

제 1 정찬으로 생선이나 새우,조개같은 해산물 요리가 나오게됨
화이트 와인이 같이 서브되고 기교를 내기보다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요리법이 주가 됨
가장 처음 나가는 정찬인데다 적게 손을 대서 가장 좋은 맛을 내야하기 때문에
요리사 입장에서는 가장 힘이 들어가는 파트라고함
이탈리아 정찬에서는 프리모라고 해서 라자냐,파스타,뇨끼 같은 전식을 먹음




ocRJV.jpg


소르베

다음 정찬을 먹기 전에 입 가심으로 과일을 재료로 한 음료나 그것을 얼려 만든 소르베를 먹는 순서
한국인들은 엥 벌써 디저트 나옴? 싶어할텐데 그런거 ㄴㄴ
엄연히 오래 전부터 내려오던 정찬 코스임ㅇㅇ
다른 나라식 정찬은 소르베가 생략되고 달콤한 맛이 나는 와인을 한 잔 줌





ioChr.png


비앙드

제 2 정찬으로 육류나 가금류 요리가 나오는 순서.
보통 스테이크로 생각될텐데 그건 영국식/미국식이고 보통 자기네 나라의 주요한 육류 요리를 꺼냄
프랑스는 비프 부르기뇽/오리 콩피/양갈비/포토푀등을 서빙함
이탈리아는 세컨디라고 부르는데 육류의 메인 요리가 나오는건 똑같음





ZQqhd.jpg


샬라드

샐러드가 나옴
영미식은 수프가 나오고 나서 정찬을 먹기전에 샐러드가 서빙되지만 프랑스/이탈리아는 요리를 먹고나서 입가심으로 샐러드를 먹음
프랑스는 엽채류를 다른 부재료와 함께 비네그레트 드레싱을 해서 먹는게 보통이고
이탈리아는 인살라타라고해서 엽채뿐 아니라 경채나 근채,열매채소등을 올리브유와 소금같은 간단한 드레싱을 쳐서 먹음





iHCQZ.jpg


프로마주

샬라드 이후 치즈 한 조각이 나옴
보통 여러가지를 주기 때문에 취향껏 먹으면 되는데
주방장 재량에 따라 치즈를 살짝 요리해서 나오는 경우도 있음





cdyVC.jpg


데셰르

디저트. 갈라트나 타르트,몽블랑,슈,에클레어같은 우리 아는 유명한 걔네들 나오는 순서ㅇㅇ
이탈리아는 돌체라고 하는데 얘네도 티라미수나 사보이아르디같은거 나옴





ZHnUH.jpg


까페

보통은 커피가 나오는데 손님이 요청하면 차도 내오긴 함
차는 홍차가 나오는게 보통인데 프랑스는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녹차도 꽤나 소비되기 떄문에
녹차도 종종 서빙됨
이탈리아는 인살라타,돌체 다음에 바로 까페로 넘어옴





nEyFB.jpg

디졔스티프

식후주로 입가심을 위해 단 맛이 강하고 청량감을 주는 스위트 와인이나 샴페인이 서빙됨.
프랑스 가정에서는 보통 디졔스티프로 술보단 달달한 탄산 음료나 주스등을 내어줌
이탈리아에선 아마짜카페라고 부르는데 직역하면 커피 살인자임ㅇㅇ
커피 마시고 빨라진 심장박동을 술로 가라앉히기 때문에 붙은 이름 
 

댓글 7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채] 애플TV 드라마 원작 소설 드디어 출간! 믹 헤런 《슬로 호시스》 도서 이벤트🐴 170 08.18 28,43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563,2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759,3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170,0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241,0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81,5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714,9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13,3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6 20.05.17 8,845,6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14,3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52,1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5801 유머 한밤중에 간담이 서늘해지는 대참사 08:38 70
3135800 유머 중고거래글에 구매자댓글떴는데 팔아야하나 싶다 1 08:36 407
3135799 기사/뉴스 [단독]'반값 쿠폰' 뿌리던 쏘카...아예 정가를 낮춘다 08:36 160
3135798 이슈 인간극장 나오는 박지훈 8 08:34 439
3135797 유머 애니오프닝영상에 강남스타일을 덮어봤는데 원본같음 08:33 144
3135796 기사/뉴스 김상욱 시장, 본회의 생중계 유튜브에 댓글…‘여소야대’ 울산시-의회 삐걱 18 08:29 874
3135795 이슈 온도감 백말이떡 8 08:25 1,305
3135794 기사/뉴스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수아·김현진·이승규 '옆자리, 프란체스카' 새 얼굴 22 08:23 2,241
3135793 이슈 (스포) 너무 당황스럽다는 칠라스아트 신작 게임 스토리 상황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jpg 19 08:22 1,884
3135792 이슈 <재벌형사2> 유승호 스틸컷 2 08:22 1,533
3135791 기사/뉴스 [단독]이자 年4093% 사채 덫 걸린 20대… 꼬드김에 속아 자금세탁책 내몰려 1 08:21 411
3135790 기사/뉴스 “아이 무조건 다 봐준다”…송도 360억 어린이집 들어서는 사연 6 08:20 1,411
3135789 기사/뉴스 "한 주에 160만원은 부담"…40조 태운 SK하이닉스, 다음 카드는 '액면분할'? [증시는 왜] 1 08:18 813
3135788 정보 카카오뱅크 AI 퀴즈 정답 (8시) 5 08:15 304
3135787 기사/뉴스 '고공행진' 환율, 1천300원대로…11개월 만에 최저 9 08:15 717
3135786 이슈 이사업체한테 메달 도둑 맞은 한국 쇼트트랙 레전드 진선유 선수 18 08:12 4,048
3135785 기사/뉴스 [단독] 회장의 '축구장 3개' 규모 사택‥어떻게 허가 났나? 3 08:12 843
3135784 유머 Ai에게 살인을 고백한 사람. 6 08:07 2,568
3135783 유머 출근 중인데 누가 칼을 잃어버렸나봐 10 08:06 3,056
3135782 이슈 물고기자리 충격 근황...... 23 07:59 2,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