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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 알아두면 언젠가는 써먹는 서양 코스 요리 순서.jpg

무명의 더쿠 | 07-01 | 조회 수 27717

보통 나라마다 코스 순서가 조금씩 다른 편이지만 어딜가나 최고급 레스토랑은 프랑스 요리를 코스로 내놓기 때문에
프랑스 순서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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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페리티프

가장 먼저 나오는 식전주
간단하게 한잔 홀짝이면서 분위기와 입맛을 돋우는게 목적이라 아페리티프는
드라이하고 쓴맛이 감돌며 향이 좋은 와인이나 꼬냑이 서브됨
술을 안마시는 사람은 미리 말해주면 술 대신 소프트 드링크를 주는데 어지간하면 마셔주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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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뮤즈부쉬/오르되브르

전채로 한 입 거리의 음식을 내오는 순서임
아뮤즈부쉬로는 한 입 거리의 타파스,핑거푸드가 서브되는게 보통
오르되브르 라고도 하는데 정확히는 아뮤즈부쉬가 오르되브르 안에 포함이 됨
이탈리아 정찬에서는 안티파스토, 영미권에서는 애피타이저라고 함
우리한테 유명한 에스카르고도 이 순서에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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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트레

제 2 전채로 얘도 오르되브르의 개념에 포함되는데
보통 코스가 늘어나면 전채도 두개로 나눠서 아뮤즈부쉐-앙트레로 나뉘어 나옴
보통은 아뮤즈부쉬보다는 양이 많지만 정찬보다는 적은 코스로
키쉬나 라따뚜이,테린을 한 조각 서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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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타주

수프를 말하는데 보통 프랑스 사람들은 수프를 즐기지 않기 때문에 앙트레로 대체됨
이탈리아는 쭈파 라고해서 정식 정찬 코스에 포함되는데
한국은 국물 즐기는 사람이 많다보니 한국에 있는 프랑스 레스토랑에선 걍 수프로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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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아송

제 1 정찬으로 생선이나 새우,조개같은 해산물 요리가 나오게됨
화이트 와인이 같이 서브되고 기교를 내기보다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요리법이 주가 됨
가장 처음 나가는 정찬인데다 적게 손을 대서 가장 좋은 맛을 내야하기 때문에
요리사 입장에서는 가장 힘이 들어가는 파트라고함
이탈리아 정찬에서는 프리모라고 해서 라자냐,파스타,뇨끼 같은 전식을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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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베

다음 정찬을 먹기 전에 입 가심으로 과일을 재료로 한 음료나 그것을 얼려 만든 소르베를 먹는 순서
한국인들은 엥 벌써 디저트 나옴? 싶어할텐데 그런거 ㄴㄴ
엄연히 오래 전부터 내려오던 정찬 코스임ㅇㅇ
다른 나라식 정찬은 소르베가 생략되고 달콤한 맛이 나는 와인을 한 잔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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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드

제 2 정찬으로 육류나 가금류 요리가 나오는 순서.
보통 스테이크로 생각될텐데 그건 영국식/미국식이고 보통 자기네 나라의 주요한 육류 요리를 꺼냄
프랑스는 비프 부르기뇽/오리 콩피/양갈비/포토푀등을 서빙함
이탈리아는 세컨디라고 부르는데 육류의 메인 요리가 나오는건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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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라드

샐러드가 나옴
영미식은 수프가 나오고 나서 정찬을 먹기전에 샐러드가 서빙되지만 프랑스/이탈리아는 요리를 먹고나서 입가심으로 샐러드를 먹음
프랑스는 엽채류를 다른 부재료와 함께 비네그레트 드레싱을 해서 먹는게 보통이고
이탈리아는 인살라타라고해서 엽채뿐 아니라 경채나 근채,열매채소등을 올리브유와 소금같은 간단한 드레싱을 쳐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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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마주

샬라드 이후 치즈 한 조각이 나옴
보통 여러가지를 주기 때문에 취향껏 먹으면 되는데
주방장 재량에 따라 치즈를 살짝 요리해서 나오는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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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셰르

디저트. 갈라트나 타르트,몽블랑,슈,에클레어같은 우리 아는 유명한 걔네들 나오는 순서ㅇㅇ
이탈리아는 돌체라고 하는데 얘네도 티라미수나 사보이아르디같은거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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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보통은 커피가 나오는데 손님이 요청하면 차도 내오긴 함
차는 홍차가 나오는게 보통인데 프랑스는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녹차도 꽤나 소비되기 떄문에
녹차도 종종 서빙됨
이탈리아는 인살라타,돌체 다음에 바로 까페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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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졔스티프

식후주로 입가심을 위해 단 맛이 강하고 청량감을 주는 스위트 와인이나 샴페인이 서빙됨.
프랑스 가정에서는 보통 디졔스티프로 술보단 달달한 탄산 음료나 주스등을 내어줌
이탈리아에선 아마짜카페라고 부르는데 직역하면 커피 살인자임ㅇㅇ
커피 마시고 빨라진 심장박동을 술로 가라앉히기 때문에 붙은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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