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이순재 측 "60년간 쌓아올린 명예 크게 손상..SBS 보도에 법적대응"
5,180 76
2020.06.30 12:15
5,180 76

20200630094934081hfsn.jpg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배우 이순재가 매니저 갑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30일 오전 이순재 소속사 측은 “29일 이순재 선생님과 관련한 SBS 보도내용은 많은 부분이 사실과 다르게 왜곡, 편파보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입장문을 현재 준비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입장문을 통해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선생님께서는 지난 60여년간 배우로 활동하시면서 누구보다 연예계 모범이 되고 배우로서도 훌륭한 길을 걸어오셨습니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당사는 이 보도가 그동안 쌓아올린 선생님의 명예를 크게 손상시켰다고 보고 엄정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강경대응의 뜻을 전했다.

앞서 지난 29일 SBS ‘8뉴스’는 원로배우 B씨의 매니저 A씨가 일을 하던 두 달 동안 B씨 가족들의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는 머슴 같은 생활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업무가 매니저 업무가 아닌 B씨의 집 쓰레기 분리수거를 비롯해 B씨 아내가 시키는 잡다한 심부름이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또한 B씨의 아내로부터 일 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막말까지 들었다고 덧붙였다. A씨는 두 달 동안 주말을 포함해 쉰 날이 단 5일 밖에 안 됐고, 평균 주 55시간을 넘게 일했지만 추가 근무 수당은 커녕 기본급인 월 180만원이 급여의 전부였다고 주장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https://entertain.v.daum.net/v/20200630094613786

목록 스크랩 (0)
댓글 7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X 더쿠🧡] 공기처럼 가볍게 슬림 핏! 무중력 선! ‘비타 드롭 선퀴드’ 체험 이벤트 336 04.27 49,49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29,60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222,78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03,5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75,81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496,1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66,4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12,7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8 20.05.17 3,022,1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95,3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73,6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7572 기사/뉴스 [SC이슈]민희진, 또 그 모자…대표 해임 위기 속에도 뉴진스 홍보 5 15:08 489
2397571 이슈 평화누리특별자치도 거의 확정.jpg 5 15:08 244
2397570 기사/뉴스 '범죄도시4' 5백만 관객 파죽지세…개봉 7일 만에 1 15:07 46
2397569 유머 왜 했었는지 모를 학교내 아침행사 7 15:07 491
2397568 이슈 로판 분위기 나는 송혜교 차은우 투샷.jpg 11 15:04 1,275
2397567 기사/뉴스 서해 최북단 백령도의 유일한 산부인과 老의사 3개월 만에 사직 10 15:03 847
2397566 이슈 [선재업고튀어] 떴다. 으른 솔선재 |ૂ•ᴗ•⸝⸝)”♥ 청춘 멜로에 심장 뛰다가 으른 멜로에 숨멎 중.. 3 15:03 463
2397565 이슈 회사에서 팀장으로 승진하면 좋은점 16 15:03 1,340
2397564 이슈 오늘 중경삼림을 봐야 하는 이유 12 15:01 1,393
2397563 기사/뉴스 정국 ‘Seven’, 전 세계 200여 지역서 가장 사랑 받은 곡 선정 7 15:01 191
2397562 이슈 여권발급담당 직원인데 죽고싶다... 38 15:01 2,464
2397561 이슈 [KBO] 마약 투약 사실을 인정한 오재원 16 15:00 1,301
2397560 기사/뉴스 지코X제니 'SPOT!' 국내 음원차트 올킬..히트곡 추가요[종합] 2 15:00 89
2397559 이슈 오늘밤 첫방인 JTBC 수목극 <비밀은없어> 하이라이트 요약본 1 14:59 213
2397558 이슈 15년전 SM이 제작했던 괴작드라마.jpg 18 14:59 1,969
2397557 이슈 고슴도치의 성장과정.jpg 4 14:59 422
2397556 유머 영화 " 곡성 " 아역 근황 9 14:57 1,566
2397555 정보 2017년 일본 AKB48 CD 585장 대량 불법 투기→서류 송검 / CD 16장을 주문했는데요. CD는 버리고 투표권만 주시면 안될까요? CD 안에 든 투표권하고 사진, 악수권만 보내주시면 돼요 2 14:53 931
2397554 이슈 의대증원 꼭 해야하는 이유 짤하나로 정리.jpg 17 14:53 1,837
2397553 유머 한번의 짝사랑 경험으로 만들어졌다는 지코의 사랑 노래들 10 14:52 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