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은 19세기 제롬이라는 화가가 그린 프리네의 재판
아래 설명에 좀 빠진게 있는데 시대 배경은 4세기가 아닌 기원전 4세기이고 공간은 고대 그리스임
창녀라고 해도 프리네는 헤타이라 라고 불리는 최고급 창녀여서 교양과 미모를 모두 갖춰야 했고 상대하는 사람도 당대 최고위 인사였음
헤타이라는 미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 의 신관격인 위치로 신이 신인 만큼 매춘을 통해 여신을 알리고 그 돈으로 신전의 경비로 썼대
신성모독에 걸린 것도 너무 아름다워서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모델이 되었다는 이유였고
당시 그리스는 아름다운 것도 신의 은총이라고 말하던 시기여서 어찌보면 지금과는 상대도 되지 않을 정도의 외모지상주의 였음
뭐 고대 사회일 수록 기골이 장대한 사람이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소크라테스가 못생겼다고 사람들이 소크라테스의 말을 잘 안 믿어주던 시기였기도 하고
반대로 제자였던 플라톤은 미남이어서 일부러 플라톤을 앞세우기도 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