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eddit.com/r/AskReddit/comments/gzbs9c/what_surprised_you_about_sex_after_having_it_for/
원문은 저기. 번역하다가 귀찮아서 대충 넘기고 합치고 함.
@내가 코어 근육이 부족하구나.
▶ㅅㅅ 근육이라 불러라. 완전 새로운 근육을 쓰는거니까.
▶ㅅㅅ 근육 엄청 땡긴다.
▶ㅅㅅ 근육 단련 가자
▶ㅅㅅ를 더하면 해결됨. ㅅㅅ는 아주 훌륭한 운동임.
▶첫 ㅅㅅ 후 계속 하니까 전혀 안 아프던 곳이 아프더라. 엄마한테 말했더니 "그래? 그쪽 근육이 당길 일은 하나밖에 없는데" 이러면서 씩 웃으심.
▶복근 단련에 좋더라.
▶ㅅㅂ 이거 계속 하려면 운동해야겠다라고 생각함.
▶ㅇㅇ 다리에 쥐나고 숨차고 방전되고.
▶생각보다 엄청 힘이 드는 일이라고 느낌.
▶개힘듦.
▶ㅇㅇ 좋았는데 끝나고 나니 30년은 자야할 것처럼 피곤. 지구력이 필요함.
@ㅅㅅ 때문에 인생 조지는 사람들은 대체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음. 배우자를 잃게 되고, 자격증 박탈 당하고, 해고 당하는 사람들이 있잖아. ㅅㅅ 좀 해보려고 모든 시간을 쓰는 사람들이 이해되지 않음.
@이상한 소리를 내게 되는구나.
▶나 여자인데 ㅈㅇ할때는 입다물고 하는데 ㅅㅅ할때는 내가 내는 소리에 놀람.
@ㅂㄱ 유지하면서 다른 방에 가서 ㅋㄷ 찾고 빨리 복귀하는 게 힘든 거구나.
▶그래도 엄청 중요함. 난 피임약 먹고 있고 그 어색한 일시정지 시간이 싫지만 ㅋㄷ 없이는 안 해.
@남친이 싸면 느낄 수 있을 줄 알았음. 할 때마다 계속 집중해보는데 못 느끼겠더라.
또 ㅅㅇ만으로 갈 수 없는 게 귀찮더라.
▶대부분의 여자가 ㅇㄺㅈ 느끼려면 ㅋㄾㄽ 자극도 해줘야 함. 간 것처럼 흉내내지 않게 이런 건 교육이 필요하다고 봄.
▶전여친이랑 했을 때 가짜로 느끼는 게 보이더라.
세번째 ㅅㅅ할 때 여친이 "계속해, 멈추지마, 계속해줘" 이러면서 엄청 다급하게 말하더니 엄청 신음내면서 가버림.
끝나고 이번이 ㅅㅅ에서 처음으로 ㅇㄺㅈ 느꼈다고 말해줌. 근데 걔가 느끼는 포인트가 스페인어로 야한 말하는 거였음ㅋㅋㅋㅋ 근데 오래 못가고 헤어짐.
@거기 진짜 따듯함!
▶처음으로 ㄱㅊ 만졌을 때 따듯해서 놀랐음.
▶부드럽고 말이야.
▶매일 손질하고 있는데 당연한 거 아님?
▶사과 들고 있는 애기 팔 같았음
@ㅈㄹ 소리 들을까봐 걱정했는데 잘 버팀
▶30초만에 싸는 ㅈㄹ될까봐 나도 걱정함.
@ㅅㅅ가 느낌이 더 좋지만 ㅈㅇ가 더 빨리 느끼게 되는거에 놀랐음.
@ㅈ방구에 대해 알게됨. 여친은 처음이 아니었고 난 동정이었음. 그래서 여친이 방구 끼는 줄. 나중에 여친이 "나 방구 낀 거 아닌 거 알지?"라고 말했을 때 ㅇㅇ 하고 검색해봄.
▶고딩 때 여친도 몰라서 "어? 이상한 데서 방구가 나오는데?"라고 함.
▶ㅎㅂㅇ하면 ㅈ방구 무조건 끼게 됨. ㅅㅅ 후 여친이 팬티 입으면서 뿡, 문 닫으면서 뿡, 차에 탈 때 뿡, 뿡, 뿡...ㅋㅋㅋㅋㅋ
@다른 사람이 있으니까 가는 게 힘들구나. 혼자서만 연습해서 그런지 힘들더라.
@ㅅㅅ 후에도 인생이 변하고 그런게 없다는 점.
▶고딩 때 좋아하는 여자애가 다른 사람이랑 ㅅㅅ함. 걔가 처녀가 아니게 되니까 걔의 단점도 보이고 여러가지가 변했다고 느끼고 미워함.
몇 년 후 나도 총각딱지 뗌. ㅅㅅ 후에 변하는 건 없는 거구나 느끼고 반성함. 15년 지난 지금도 가끔 이불킥함.
▶난 33살에 첫경험했음. 거의 20년을 ㅅㅅ에 대해 기대하다보니 뭔가 내 인생이 완전하지 않은 것처럼 느낌. 그리고 하고 나니까 정말 좋았고 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ㅅㅅ가 인생의 전환점 같은 게 아니라는 걸 알게됨.
@한마리 동물로 변해서 허리 흔들게 될 줄 알았는데 그냥 자연스러웠음.
@ㄱㅊ가 딱딱해진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그렇게 딱딱할 줄은 몰랐음. 그러면서도 ㄱㄷ는 물렁하고 좋았고... ㅅㅇ이 기분 좋은 거구나 하고 느낌. 손가락이나 ㄷㄷ로 할 때는 아프진 않았지만 기분 좋지도 않았거든. 진짜가 들어오니 정말 좋다고 느껴짐.
▶ㅇㄱㄹㅇ ㅇㅈ ㅆㅇㅈ
▶나 레즈인데 니 글 보니까 ㄱㅊ가 얼마나 딱딱한지 알고 싶어짐.
▶처음 남친이 들어올 때 정말 좋았음. 계속 ㅈㅇ해서 어떤 느낌인 줄은 알고 있었지만 진짜는 더 좋았음.
@남친이 싸면 ㅈㅇ이 나한테 소방관이 물대포 쏘는 것처럼 돌진할 줄 알았음. 그런데 아니더라.
@ㅈ은 엄청 따듯한 곳이구나!
@인생이 크게 변하진 않는데 그래도 이틀 정도는 자부심을 느낌.
▶고딩 때 친구 한 녀석이 동정 뗐음. 친구들 사이에서 모두 부럽다 그러고 걔도 우쭐해하더라. 나도 동정 아니었는데, 친구 여동생이랑 ㅅㅅ한 거라서 입다물고 있었음.
@천식 있으면 할 때 흡입기 필요함.
@성교육과는 달리 ㅅㅅ했다고 임신하지 않는다는 사실.
▶나도 첫경험 후 2달 정도 생리 안하길래 긴장함. 근데 나 남자임.
@ㅋㄷ은 맛이 ㅈㄴ 없다는 사실.
▶특히 ㅇㄴ에 하고 난 후 맛없지.
@구멍은 저 아래에 있다
▶ㅇㅇ 저기 밑에 있다고.
▶ㄱㅊ는 ㅈ보다 매우 위에 있다 얘들아
▶댓글 읽으니 남친이 왜 그렇게 이상한 곳을 찔렀나 이해하게 됨. 난 내 구멍이 특이한 줄ㅋ
@난 지ㄹ임. 처음 ㅅㅅ할 때 여친이 중간에 화내고 가버리더라. 내가 플레이보이에, 자기랑 하기 싫어한다고. 아니야... 나 동정이었어... 너랑 정말 하고 싶었어...
▶나도. 그래서 그냥 가버린 척 함. 여자들아, 이건 너희 잘못도 남자들 잘못도 아님.
▶ㅇㅇ 여자들 지ㄹ 싫어하더라. 다행히 이해해주는 여친 만남.
@ㅈㅎ는 좋았음. 걔가 못하는 편이었는데도 만져진다는 게 좋았음. ㅅㅇ은 아무것도 못 느낌.
▶ㅋㄾㄽ를 자극해달라고!
@끝나고 전혀 배려 안하는 사람도 있구나.
▶진짜 상처 받는다고.
@이 세상에 나랑 자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을 줄이야!
▶ㅇㅇ 나도 내가 40살까지 못해볼 줄. 근데 결혼해서 얘가 셋임. 오타쿠한테 끌리는 여자도 있다고!
@여자도 엄청 하고 싶어하는구나.
@끝나고 나면 남친이 전혀 다른 사람처럼 느껴짐.
▶현자타임은 어쩔 수 없어.
@숨참으면 더 길게 할 수 있구나.
▶참고하겠음
@생각보다 아프지 않음. 영화에서 보면 "ㅅㅂ나죽어" 이러잖아.
@다들 "막상 해보면 그렇게 좋지는 않아"라고 했지만 난 내가 상상했던 것처럼 좋았음.
@여친이 잠들어버리더라... 어, 정말 놀랐음.
우리 둘 다 취했었거든. 걔 자는 거 보고 멈춤. 나중에 깨서는 실컷 ㅅㅅ함.
@나 괜찮은 ㅅㅅ 실력을 가지고 있구나 하고 느낌. ㅈㅇ하고 커뮤에서 팁 보고, 상대랑 잘 대화하면 됨.
▶센세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긴장하면 물렁해진다.
@나 여잔데 처음에 진짜 아팠음. 끝나고 피 엄청 났음. 좋다고 느끼게 될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림.
▶나도. 손가락에서 ㄱㅊ로의 변환 과정이 힘든 사람도 있는 거임.
@거기 근육을 이완시켜야 한다는 것. 너무 긴장해서 피났고 그걸로 병원 가서 수술까지 함. 이제 처녀 아니란 거 온동네에 들킴.
@두 사람이 서로 원하는 걸 표현하고 계산해서 움직여야 하는 그런 어려운 게 ㅅㅅ라고 생각했는데 아님. 개쉬움.
@여잔데 왜 이렇게 거기서 이상한 소리가 나나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