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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갑자기 궁금해져서 검색해본 고자가 되면 일어나는 신체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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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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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의 장점

고자는 일반적인 남자와는 다른 생리적 변화를 겪는다. 특히 성호르몬이나 생식 능력과 연관이 깊은 고환이 손상하면 그 변화가 크다.

고환이 손상을 입어 고자가 된 경우, 일단 뻔하지만 고환이 없으니 정자를 못 만들어 자손을 얻을 수 없다. 더불어 남성호르몬이 결핍되어 성욕과 성기능의 저하가 수반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약 84%정도의 남성들이 성욕과 발기능력 저하를 일으켰으나, 약 50%정도는 발기능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또 생식 기능이 없어진 탓에 생식 기능에 쓰던 영양분이 몸에 쌓여 비만 증세를 나타낸다고 한다. 하지만 남성 호르몬이 활동하기 시작하는 14세 이전의 어린 시절에 거세를 하면 거세한 상태에 신진대사를 맞추므로 뚱뚱해지지 않고 오히려 비쩍 마른다.

거기다가 2차성징이 오지 않아 뼈의 성장판이 닫히는 속도가 늦어져 키가 천천히 오래 커서 20살 이상 나이를 먹고 나서도 성장을 하여 키가 큰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남성호르몬 과다 분비가 될 일이 없기에 사춘기 여드름 같은 것에 걸리는 비율도 없다.그냥 피부가 타고나게 안 좋은 경우는 제외다 그래서 어릴때 거세한 경우 나이를 먹고 나서, 키가 크고 날씬하고 얼굴이 깨끗한 고자들이 많았기에 고대나 중세 중국에서 환관의 외모에 대해 의외로 잘생겼다던가 곱상하다는 평가가 나온 적이 많았던 것이다.

이목구비만 못 생기면 끝이긴 한데 잘생겼다면 고자된 게 더 아깝지(?)않은가 타국에 비해 유독 환관이 압도적으로 많던 중국사에 환관들이 고자(?)임에도 불구하고 궁녀들과 비밀연애를 하거나 더 심하게는 후궁들과의 스캔들을 일으키거나 한 적이 꽤 있었던 것도 단순히 권력 문제가 아니라 사실 이 외모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대신 공통적으로 남성호르몬 결핍으로 인한 근력감소와 성 호르몬 결핍에 따른 골밀도 저하 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호르몬인 신체를 정상적으로 기능하게 만들기 위한 균형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성 호르몬이 결핍된다는 것은 단순히 남성호르몬 수치가 일반 여성 수준으로 낮아지는 것 이상의 문제를 발생시킨다.

외모에서도 변화가 나타나는데 고환에서 나오는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없어서 수염이 안 난다. 대신 안드로겐은 지나치게 분비되면 부작용으로 대머리가 되는데 고환이 없으면 대머리가 안 된다. 대머리되기VS고자되기 또한 외모가 중성화해 피부가 여자처럼 희고 깨끗해지며, 변성기 이전에 거세되면 목소리도 여성들 처럼 높고 가늘어진다

한때 유럽쪽에서 소프라노음을 낼 수 있는 남성고자가수인 카스트라토들이 유명했었다. 이것을 다룬 파리넬리라는 영화가 있다. 청나라 말기에 사진으로 찍어둔 늙은 환관은 늙은 남자보다는 늙은 여자처럼 보였다고 한다.

예전 미국에서 정신질환자, 신체부자유자들을 대상으로 거세가 유행했던 적이 있는데 실제 평균 수명이 늘어났다는 보고가 있으며 어린 나이에 할수록 늘어나는 정도가 많았다고. 가축의 경우에도 거세하면 수명이 늘어난다. 고자되고 오래살기VS단명하기

정소암과 생식기 이상 발생 확률도 내려간다
군대도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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