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seokjin_onlyou/status/1269731696615792645?s=20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 진입니다.
저는 조금 다른 졸업식을 기억합니다.
스무살 무렵 저는 아직 데뷔도 하지 않았고, 이제 막 대학 입학을 앞 둔 평범한 졸업생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성인이 되는 것이 두려웠어요. 낯선 세상으로 나아가는 것이 겁나서 말도 행동도 모든게 조심스러웠고요.
때로는 앞서가는 친구들이 신경쓰이고 조급한 마음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남들의 걸음에 맞추려 애를 써 보기도 했지만 숨이 가빴고, 곧 그것은 저의 속도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저를 지탱해 준 건 천천히 가자는 저 스스로의 다짐이었습니다.
느려도 나만의 속도로 걷자고 선택한거죠.
그래서 저는 걸음이 느린 대신 남들보다 시간을 조금 더 들이는 습관을 갖게 됐습니다.
춤 연습을 할 때도 멤버들 보다 며칠 앞서 준비를 시작하곤 하죠.
여러분도 새롭게 시작해야한다는 부담감에 또 낯선 환경과 마주하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면, 조급해하지말고 조금 멈춰보세요.
어쩌면 지금 이 순간은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유를 갖고 느려도 한걸음 한걸음 성실히 내딛는 다면 예전에 몰랐던 소중한 것들이 보일겁니다. 그것들이 여러분에게 말을 걸어올지도 모릅니다.
“느려도 나만의 속도로 걷자.”
얼굴도 발성도 제스쳐도 내용도 너무 알차고 좋았어!
이 글을 보는 모두가 자기만의 속도를 찾았으면 좋겠어 다들 행복해!
저렇게 멋있게 연설 해놓고 귀여운 석지니 짤도 몇개 두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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