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차게 했던 젭티 음방 '뮤직온탑'
https://img.theqoo.net/hCJEl
목요일 저녁에 방영되었을 때 엠 카운트다운이 6시에 먼저 시작한다는 사실은 JTBC에게는 매우 불리했다.
이는 섭외전쟁에도 작용하면서 주요 가수들이 인지도도 높고 재방도 더 많이 하는 엠카를 택해 결국 한계를 보이기 시작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대부분 신인 가수들로 라인업을 채울 수 밖에 없게 된 상황에 이르렀다.
실제로 2011년 12월 29일 노라조, 더블에이, 쇼콜라, C-REAL, 크리스피크런치&시현, A-ble, NEW F.O, 클리나, N-SONIC, F1RST, 김보경, BoM, 픽스, Taken을 섭외하고 2012 유망주 특집으로 포장하긴 했지만... 안습. 다음 주인 2012년 1월 첫째주, 둘째주
계속해서 엠카와의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자 마침내 먼저 GG치고 수요일 6시 50분으로 시간대를 바꿨다.
수요일로 옮기고 첫방송인 2월 15일 방송에서의 확 업그레이드 된 출연가수 면면을 보면 진작에 옮겼어야 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 정도이다. 2월 29일 라인업을 보면 이젠 뮤직뱅크 등 여타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과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다.
그런데 수요일로 옮기면서 새로운 문제도 생겼다. 대개의 가수들은 신곡이 나올때에 첫 컴백무대로 대부분 엠카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무래도 주중의 가요프로그램중 목요일이라는 가장 빠른 시간에 방송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엠카 → 뮤뱅 → 음중 → 인가 순으로 컴백무대를 가지는게 관례화 되었다. 그런데 이게 오래되다 보니까 종편의 가요프로그램이 생긴 이후에도 관례적으로 엠카를 첫 컴백무대로 삼게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러면 날짜상 뮤직 온 탑이 그 주의 마지막 컴백무대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굵직한 가수들의 컴백무대를 맨 마지막으로 보게 된다는 것은 분명 손해다. 이 문제점은 이후 SHOW CHAMPION 에서 도 이어 받게 된다.
ㅊㅊ 나무위키
https://img.theqoo.net/hCJEl
목요일 저녁에 방영되었을 때 엠 카운트다운이 6시에 먼저 시작한다는 사실은 JTBC에게는 매우 불리했다.
이는 섭외전쟁에도 작용하면서 주요 가수들이 인지도도 높고 재방도 더 많이 하는 엠카를 택해 결국 한계를 보이기 시작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대부분 신인 가수들로 라인업을 채울 수 밖에 없게 된 상황에 이르렀다.
실제로 2011년 12월 29일 노라조, 더블에이, 쇼콜라, C-REAL, 크리스피크런치&시현, A-ble, NEW F.O, 클리나, N-SONIC, F1RST, 김보경, BoM, 픽스, Taken을 섭외하고 2012 유망주 특집으로 포장하긴 했지만... 안습. 다음 주인 2012년 1월 첫째주, 둘째주
계속해서 엠카와의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자 마침내 먼저 GG치고 수요일 6시 50분으로 시간대를 바꿨다.
수요일로 옮기고 첫방송인 2월 15일 방송에서의 확 업그레이드 된 출연가수 면면을 보면 진작에 옮겼어야 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 정도이다. 2월 29일 라인업을 보면 이젠 뮤직뱅크 등 여타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과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다.
그런데 수요일로 옮기면서 새로운 문제도 생겼다. 대개의 가수들은 신곡이 나올때에 첫 컴백무대로 대부분 엠카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무래도 주중의 가요프로그램중 목요일이라는 가장 빠른 시간에 방송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엠카 → 뮤뱅 → 음중 → 인가 순으로 컴백무대를 가지는게 관례화 되었다. 그런데 이게 오래되다 보니까 종편의 가요프로그램이 생긴 이후에도 관례적으로 엠카를 첫 컴백무대로 삼게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러면 날짜상 뮤직 온 탑이 그 주의 마지막 컴백무대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굵직한 가수들의 컴백무대를 맨 마지막으로 보게 된다는 것은 분명 손해다. 이 문제점은 이후 SHOW CHAMPION 에서 도 이어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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