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한국피자헛은 주머니 모양의 차별화된 엣지로 디자인된 프리미엄 신제품 ‘얼티밋 치즈포켓’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얼티밋 치즈포켓은 더 풍부한 치즈를 경험하고 싶어하는 수요를 반영해 개발된 제품이다. 스위스 명품 라끌렛 치즈, 부드러운 크림치즈,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가 엣지에 가득 담겨 있는 독특한 모양이 특징이다.
치즈포켓 엣지에는 피자헛의 기존 치즈크러스트 대비 엣지의 치즈양이 2배로 늘어났다. 거기에 육즙 가득한 부드러운 버거 스테이크, 폴란드식 프리미엄 훈제 소시지 킬바사 토핑, 풍미 가득한 BBQ 소스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진한 맛을 제공한다.
피자헛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리미엄피자 배달 30% 포장 40% 행사 이용 시, 얼티밋 치즈포켓 피자 단품을 1만794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피자헛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얼티밋 치즈포켓 피자에 리치 치즈 파스타와 함박스테이크로 구성된 ‘치즈포켓 콤보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8월 31일까지 피자헛 전 매장에서 포장 구매 시 미디움 콤보세트를 최대 약 48% 할인한다.
피자헛 관계자는 “도우와 토핑에 대한 끊임없는 혁신으로 국내 피자 업계 트렌드를 선도해온 피자헛이 도우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엣지로 무장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신제품 얼티밋 치즈포켓은 사전소비자 조사에서 피자헛 35년 역사상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고객에게 맛과 퀄리티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웅 (saintlee@e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