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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유용/추천 조선사 입문서 추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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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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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블로그


조선 블로그

'책은 블로그와 같은 1인칭 시점, 댓글을 활용하여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구체적이고 생생한 '현재'로 느낄 수 있게 하고 있다.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은 '태조 블로그'에서 이성계의 속마음으로 풀이되어 읽히며 댓글인 포스트를 통해 이 사건의 사실史實에 기초한 민초들의 반응이나 논쟁이 벌어진다. 이런 독특한 구성 아래 태조, 세종, 이순신 등 조선사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기록 등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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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전쟁 생중계


'조선 500년 역사 동안 일어났던 전쟁을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는 책이 출간됐다이 책은 승리 또는 패배라는 결과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의 처음부터 끝까지 '과정'을 설명하며 전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다. 또한 누구나 아는 승리한 전투부터 너무나 부끄러운 패배라 학계에서도 언급을 피하는 전투까지 전쟁을 다양하게 다루며 독자들이 몰랐던 역사의 단면을 알려준다.'


한줄평: 전쟁사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이라면 초등학생이라도 무리없이 읽을수 있음. 지도나 무장 관련한 삽화도 아주 충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 (개국) - 리디북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전 20권)


'조선사가 지식인 문화에 머물고 대중들에게는 아직 생소했던 시절, 조선사로 가는 길목을 시원하게 열어준 책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있었다. 2001년을 시작으로 10여 년을 조선사에만 바쳤던 박시백 화백은 방대한 분량과 편년체 서술로 아무나 접근할 수 없었던 《조선왕조실록》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만화로 재탄생시켰다. 성실한 고증과 탄탄한 구성, 명쾌한 자기만의 시각을 통해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독자층을 넓혀가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완간과 함께 독자의 환호를 받았다. 조선사 입문의 대표 도서로 자리 잡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더 많은 독자와 만나 《조선왕조실록》이 명실상부 우리 사회의 필수교양으로 거듭나게 하고자 새롭게 출발한다.'


한줄평: 조선사 입문용으로 알맞은 책. 균형감있는 서술이 포인트


세종, 실록 밖으로 행차하다


세종, 실록 밖으로 행차하다


'황희, 김종서, 정인지, 신숙주 등 쟁쟁한 조선의 정치가 9인의 시선으로, 정치가 세종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아버지 태종이 본 세종의 모습, 신하들(황희, 허조, 박연, 정인지, 김종서, 신숙주)이 본 세종의 정치, 아들 수양대군이 '만져본' 세종의 얼굴, 그리고 조선 후기의 국왕 정조가 생각하는 세종의 처세에는 각각 공부하는 세종과 토론하는 국왕, 고뇌하고 좌절하는 군주의 모습, 그리고 권력 세계 안의 모함과 비정함이 있다.'


한줄평: 학생이나 일반인이 들고 다니면서 술술 읽기 좋음


임진왜란과 한중관계


임진왜란과 한중관계


'이 책은 조선시대 특히 임진왜란을 중심으로 한 조선말·광해군·인조대를 주 대상시기로 삼아 경제적·문화적·외교적 능력이 어떻게 발휘되었는지를 '재조지은(再造之恩)'이라는 키워드를 갖고 구체적으로 살핀 본격적인 연구 성과물이다. 당시 명군의 한반도 참전이 남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영향을 구체적으로 살펴 재조지은을 숭앙하는 의식이 지닌 실상과 허상을 고찰하고, 명청교체의 대세가 가시화되고 있던 16세기 말부터 17세기 초까지 동북아시아 국제질서 변동과정에서 조선이 맞이했던 도전과 그에 대한 대응의 실체를 규명한다.'


한줄평: 한명기의 보다 이 책이 더 이해하기 편하고 좋은 책임



더 많은 책들은 여기서 확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eading&no=116555&_rk=JRL&search_pos=-112958&s_type=search_all&s_keyword=%EB%B0%95%EC%8B%9C%EB%B0%B1&page=1


사실 박시백 책만 봐도 전체적으로 이해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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