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른바 ‘경주 스쿨존 사고’와 관련해 고의성 여부에 초점을 맞춰 수사에 나섰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북 경주경찰서는 “경주 스쿨존 사고에 대한 논란이 커져 교통조사계에서 맡던 사건을 교통범죄수사팀이 맡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통상 교통조사계는 단순 교통사고를 처리하고 교통범죄수사팀은 다툼의 여지가 있거나 범죄 혐의가 있는 경우 좀 더 면밀히 조사하는 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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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없지만, 가해자는 출석해 한 차례 조사를 받았다”며 “앞으로 고의성 여부를 비롯해 상세한 사고 경위를 수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3003862
이미 가해자는 출석해서 조사 한번 받았음
경찰에선 단순 교통사고 처리로 안하고 범죄 혐의가 있는지 없는지랑 민식이법(스쿨존 속도) 위반여부 등등도 상세히 조사할건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