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윗 항목을 무색하게 하는 사건. 노크 귀순 사건이라고도 한다.
10월 2일 북한군 중급병사(상병) 1명이 동부전선의 철책과 경계를 넘어 주둔지에 들어와 자고 있는 소초장을 깨웠다고 한다. 이는 6일 뒤인 10월 8일에야 비로소 기사화 되었다. 기사.
이 쯤 되면, 철책에 자동문이 설치됐나 의심해야 할 판. 귀순자였기에 망정이지 무장한 특수부대였으면? 흠좀무. 게다가 상부에는 허위보고가 들어갔다고. 기사. 게다가 밝혀지기로는 처음에는 동해선 경비대를 노크했으나 응답이 없어 근처의 내륙 소초로 갔다고 한다. # 이 쯤 되면 북한군이 그동안 이쪽으로 무력도발 안해준 게 다행일 정도다.
당연히 22사단은 또 다시 뒤집어졌다. 간다! 헌병대, 영창은 충분한가? 22사단 병사들은 망했어요. 09년에 사단이 싸악 뒤집어지면서 물갈이 되었을 간부들이 2년 정도의 임기를 거치고 싸악 물갈이 된 뒤 그 후임이 다시. 야 22사단 쪽이 좀 뚫기 편하다더라?
이 결과로 22사단에서는 사단장과 연대장, 대대장이 보직해임당했고 상급부대인 8군단, 1군사령부, 합참에서 작전 관련 장교들이 보직해임이나 징계, 수사의뢰 당했다. 장군 5명, 영관급 9명이 한 방에 훅 갔다. # 다만 병사들은 규정대로 근무한 것으로 밝혀져 처벌이 없다고 한다. 10월 14일 국방장관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여 재발 방지를 약속하였고 이로인해 1군 사령관, 제8군단장이 국방장관 명의의 엄중경고와 문책을 받았고 국방장관도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이 문제로 인해 문책을 받기도 하였다. 그야말로 장성들의 무덤. 자업자득이지만...
이 사건 이후 전 22사단 GOP에 1일 1장성 방문 캠페인이 이어졌다. 다만 이 사건 전후로 훈련없이 비상대기태세가 유지되며 유격 등의 훈련이 아예 취소가 되어서 일부 예하 대대 장병들은 좋아했다 카더라. 위병소에서부터 장성들을 맞이해야 했던 초병들은 죽어나갔지만
여담으로 사건이 발생한 2012년 10월경 병사들은 추석을 맞이하고 진지공사를 준비하던 중 사단내 훈련으로 부대의 전화와 사지방을 통제했었다. 대부분 병사들은 휴가나갔다가 복귀하는 병사들을 통해 이소식을 들었고, 발생 후 한달뒤인 2012년 11월 22사단포함 전 gop사단의 FEBA부대는 철책을 보수하러 올라갔다. 언론을 통해 귀순병사가 넘어온 과정이 공개됐는데 대략 철주를 잡고 철조망을 벌려서 틈으로 넘어온다는 방식이었다.[7] 이에 대해 기둥을 잡지 못하게하고 철조망이 벌어지지 못하게하고 하는등 약 한달간의 경계력 보강공사를 하였다. 철조망을 옮기고 치다보니 전투복이 찢어지는 경우도 많았다.[8]
노크귀순이 터지고 얼마뒤에 해당 연대의 수색중대에서 연대장이 방문해서 철책을 넘어보라고 했더니 한 병사가 몇초만에 넘어서 연대장 포상을 받은 경우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