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희애, 남편 '이찬진'…"무슨 일 하는지 지금도 잘 몰라"
58,920 304
2020.04.23 17:45
58,920 304

출처 : https://mnc.asiae.co.kr/view.htm?idxno=2020040318023843929


b72e94507524f18c718170ad10fb0f450c112e6f


이날 방송에서 김희애는 "결혼이라는 게 행복하지만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남편을 만나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았고 그래서 결혼을 통해 얻는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빨리 안정을 되찾고 싶다"는 MC 성유리의 말에 "결혼에 대해 너무 기대하지 말라"며 "기대를 많이 하면 실망도 크다"고 조언했다.

김희애는 남편 이찬진와 관련해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그 당시 애들 아빠가 뭐하는 사람인지 몰랐고 지금도 잘 모르겠다"고 고백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그녀는 "잘 말해주지도 않고 듣는다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아니라서 별 탈 없으면 잘 살고 있나보다 생각한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김희애의 남편 이찬진은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이다. 그는 서울 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지난 1989년 한글 워드프로세서 아래아 한글을 개발했으며 현재 인터넷 포털인 드림위즈와 모바일 앱 개발업체인 터치커넥트 대표이사로 제직하며 꾸준히 IT업계에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한글과 컴퓨터 만든 사람이래

목록 스크랩 (0)
댓글 30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8557 05.03 38,03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79,54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21,34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87,6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04,35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85,0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17,5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72,6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1 20.05.17 3,077,4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52,0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24,3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2020 이슈 상견례 프리빠꾸상이라는 말과 육아난이도 최최최하라는 말을 동시에 듣는 아이돌.x 21:48 26
2402019 이슈 JTBC 뉴스룸 출연한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21:47 117
2402018 기사/뉴스 연정훈, ♥한가인 없이 나홀로 미국여행‥“집 떠나 얼굴 좋아졌냐” 공격(1박2일) 21:45 362
2402017 기사/뉴스 유아교육과 나왔다더니..아이를 발로 획획 21:45 255
2402016 이슈 헤어스타일 피드백해서 바로 바꾼 오늘 라이즈 앤톤.jpg 2 21:45 685
2402015 이슈 대기업 간 지방대 친구 학벌로 싸움남.jpg 21 21:43 1,433
2402014 이슈 얼윈파 막방 기념 필승착장 입은 오늘자 보넥도 1 21:43 137
2402013 이슈 경기하다 트레이드 소식 들은 선수 반응.gif 11 21:43 996
2402012 유머 실시간 윈터가 라방에서 듣는 노래....ytb 3 21:42 646
2402011 이슈 뇌가 손상된 사람 11 21:41 1,779
2402010 기사/뉴스 '정부24'서 민원 서류 오발급 1천233건 발생 20 21:40 1,819
2402009 이슈 우리 둘째 냥이 서랍이나 문을 잘열어ㅋ 14 21:39 677
2402008 이슈 이 아이는 커서 슈퍼스타가 됩니다 🥳.twt 21:39 497
2402007 유머 성대모사하는 2살 아기 4 21:38 290
2402006 유머 트위터 칭구들 덕분에 뉴스탔다고 수목원 놀러오라는 천리포 수목원 27 21:36 2,425
2402005 유머 뭔가 많이 생략된 세븐틴 원우X티원 케리아 마에스트로 챌린지 29 21:34 783
2402004 기사/뉴스 뛸 수 있을까→준우승에도 MVP 경쟁... 큰 감동 안긴 허훈의 몸살 투혼 "형, 축하해" 10 21:32 812
2402003 유머 정이 가다 < 진심 너무 적확해서 감탄 나오는 표현 9 21:28 2,245
2402002 이슈 집순이의 하루 요약.gif 33 21:28 4,366
2402001 이슈 먹어야 돼 말아야 돼...jpg 7 21:27 1,708